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일상화되면서 시니어의 디지털 소외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격차가 아니라 ‘시니어=디지털 약자’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자신감 부족과 학습 소극성의 문제였습니다. 이에 (주)카카오는 시니어를 보호의 대상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자로 재정의하고 디지털 포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시니어가 과거 새로운 문화와 기술을 주도하던 세대였다는 점에 주목해 젊은 시절 사진과 현재 디지털을 마주한 모습을 같은 포즈로 연출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상기시켰습니다. 또한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홈스쿨링 응원 챌린지’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캠페인’ 프로그램을 연계해 약 9만 명의 참여와 10만 부의 교재 배포를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실질적인 학습 경험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