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서 금상 등 3관왕
CHACHA Works 등으로 수상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디지털 인사이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중심대학사업단, 한국기술사회, 헬로티 등이 후원하는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에서 금상 등 3관왕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과학기술혁신대상(Sci-Tech Innovation Award)은 과학기술과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단체의 성과를 조명하는 AI 산업 대표 어워드다.
올해는 AI 격변기를 맞아 이를 활용한 제품·서비스·고객 경험을 집중 조명했으며, ▲AI 산업혁신 ▲AI 공공·사회혁신 ▲AI 생활·경험 서비스 혁신 등 3개 부문 12개 분야에 걸쳐 통합 대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여한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CHACHA Works 등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AX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CHACHA Works – 금상

‘CHACHA Works’는 디지털 마케팅 실무자가 매일 반복하는 광고 노출 확인, 경쟁사 동향 캡처, 매체 공지 확인, 성과 데이터 취합 같은 업무를 AI 에이전트 단위로 나눠 자동 처리하는 업무 자동화 워크스페이스다. 에이전트가 하루 24시간 가동되며 출근 전 시간대에 데이터를 수집·정리해 두고, 일과 중에도 재수집해 변화가 감지되면 즉시 알린다. 직전 수집분과 대조해 실제 변화가 있을 때만 ‘변동’ 신호를 띄우고 실행 결과에 성공·실패·이상 징후를 함께 기록해, 자동화 결과를 사람이 믿고 쓸 수 있게 설계했다. 현재 주간 200건 이상의 업무가 사람 개입 없이 처리되고 있다. 실무자의 역할을 수집에서 판단으로 옮겨, 담당 브랜드가 늘어도 인력이 그만큼 늘지 않는 구조를 만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생성형 AI 기반 광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CHACHA Studio – 금상

‘CHACHA Studio’는 배너 제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리사이즈 작업을 AI로 해결한 광고 소재 제작 도구다. 만들고 싶은 배너를 문장으로 설명하면 AI가 카피와 구도, 톤앤매너를 잡아 수 초 만에 시안을 내고, 브랜드 템플릿과 상품 이미지를 함께 올리면 기존 가이드를 유지한 채 새 소재를 완성한다.
완성한 배너 하나로 국내외 200개 이상 매체 규격을 한 번에 생성하며, 비율이 달라져도 상품·카피·여백의 균형을 다시 계산하고 핵심 카피와 로고를 안전 영역에 자동 배치한다. 시안 한 종에 2~3시간, 매체 확장에 수일이 걸리던 작업이 각각 30초 수준으로 줄어 제작 시간을 약 95% 절감했다. 디자이너의 반복 노동을 덜어 컨셉과 브랜드 판단에 집중하게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AI 답변 속 브랜드 최적화 솔루션 CHACHA GEO – 은상

‘CHACHA GEO’는 소비자가 검색창 대신 AI 답변으로 정보를 찾는 환경에서,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언급하는지 측정하는 GEO(생성엔진 최적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브랜드가 관리할 질문을 등록하면 ChatGPT·Gemini·Google AI·네이버 AI 등에 질문을 던져 답변을 수집하고, 자사·경쟁사 언급과 인용 출처를 추출해 언급 점유율로 보여준다.
스쳐 지나간 노출과 실질적 인용을 구분하고 AI가 신뢰하는 출처를 도메인 단위로 순위화해, 콘텐츠와 PR을 어디에 배치할지 판단할 근거를 준다. 발행 콘텐츠별 실제 인용률과 SEO·GEO 점수를 따로 산출해 개선 방향까지 제안한다. AI 시대의 브랜드 가시성을 숫자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든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메가존산학연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학생부를 포함해 총 93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9개 프로젝트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일상 바꿀 AI 혁신…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 수상작 발표
총 19개 프로젝트 수상… 내달 27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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