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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체인, 쉘 스타트업 엔진 셀렉션 최종 선정

AI 해운 탈탄소화 플랫폼 기술력 인정 받아

탄소배출권 AI 플랫폼을 운영하는 마리나체인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쉘 스타트업 엔진 셀렉션(Shell StartUp Engine Selection)에서 최종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탈탄소화 및 저탄소 연료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쉘 싱가포르의 ‘파워링 프로그레스(Powering Progress)’ 전략과 부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존 제이(Jon J) 마리나체인 COO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해운 탈탄소화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마리나체인은 1000개 이상의 지원 기업 중 최종 8개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리나체인의 주요 사업은 AI 기반의 선박 성능 모니터링 및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ParseAI 기술로 항해 보고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대시보드로 시각화하여, 선박 운영자들이 EU ETS, FuelEU와 같은 규제를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해운업체들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ESG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일 멘토 매칭을 시작으로 사업 개발 및 투자 준비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마리나체인의 솔루션은 해운 산업에서 탄소 배출 보고와 분석을 간편하게 만들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마리나체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리나체인은 아시아 최고의 탄소배출권 AI 플랫폼이 되어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5년 2월에 열리는 데모데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 에디터디지털 인사이트 (ditoday.webs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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