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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청담 통합 사옥 ‘HAUS701’으로 확장 이전

조직 통합과 사업 확장을 위한 새로운 기반

(자료=차이커뮤니케이션)

토탈 마케팅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통합 사옥 ‘HAUS701’을 열고, 조직 통합과 사업 확장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합 사옥 확장 이전과 함께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퍼포먼스 본부 중심의 ‘플랫폼P’와 캠페인 본부 중심의 ‘플랫폼C’로 분리 운영되던 사업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HAUS701’로 확장 이전한다. 조직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기존 마케팅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웰니스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함 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업무·협업 공간을 재편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특히, 16층과 17층은 웰니스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대형 미디어스크린, 조명, 음향 설비 등을 갖춰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론칭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후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공간 대여와 콘텐츠 기획을 결합한 공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넓히고, HAUS701을 공간·콘텐츠·서비스가 연결되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동대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청담동에 자리한 HAUS701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7층 규모로, 약 10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완성됐다. 명칭은 집을 뜻하는 ‘HAUS’와 사옥의 주소인 ‘영동대로 701’을 결합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며 새로운 경험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을 지향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아울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통합 사옥 이전과 함께 신규 브랜드 서체 ‘차이 활짝체’도 공개했다. ‘차이 활짝체’는 지난 22년간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만개(滿開)한다는 의미를 담아, ‘활짝 핀 꽃’의 유연한 곡선으로 형상화한 서체다.

부드러운 곡선과 모서리, 네모틀을 꽉 채운 자형이 특징이며, 사옥 곳곳의 사인과 그래픽에 적용해 공간 전반에 차이의 정체성을 담았다. 개인과 기업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해, 차이의 브랜들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할 예정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HAUS701은 지난 22년간 쌓아온 경험과 문화를 바탕으로 다음 성장을 준비하는 거점”이라며, “구성원에겐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하고, 대중에게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이의 마케팅 역량을 공간 경험과 연결해 K-웰니스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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