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링크, 인공지능 분야 국가R&D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최종 선정
제조 산업 내 비전 AI 정확도 향상 목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픈링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R&D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2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하우토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제조 및 자동차 공장에서의 비전 AI(영상 인식 인공지능) 정확도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현재 많은 산업 현장에서 부품이나 제품 검수 과정에서 빛 반사(Glare) 현상이 발생하여 카메라 기반 AI 검출 정확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오픈링크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빛반사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하고, 불량 검출과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제조 현장의 품질관리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경한 오픈링크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오픈링크가 보유한 이미지 비전 및 AI 소프트웨어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하우토와 함께 제조업의 오랜 난제였던 빛반사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후 스마트팩토리 및 디지털 전환(DX)산업 전반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아, 국내 제조업계 전반의 혁신 촉진과 함께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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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