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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 실전 플레이북: 측정하고, 고치고, 다시 측정

GEO 시대, 브랜드 전략 ⑤ 실전 돌입

AI는 우리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있을까요? UX 솔루션 뷰저블 운영사로 잘 알려진 데이터 분석 기업 포그리트가 ‘GEO 시대,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6편에 걸쳐 연재를 진행합니다. 자체 개발한 GEO 서비스 피카이(PeekAI) 실측 데이터를 토대로 챗GPT, 제미나이, 네이버 등 글로벌 AI 답변 속에 브랜드가 어떻게 자리 잡을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 GEO 시대, 브랜드 전략

1. AI가 답하는 시대, 당신 브랜드는 그 안에 있는가
2. 한 번 물어보면 끝? AI 답변은 매번 다릅니다
3. AI가 추천은 해주는데, 출처엔 뜨지 않는다면
4. AI가 보낸 손님은, 검색이 보낸 손님과 다르다
5. GEO 실전 플레이북: 측정하고, 고치고, 다시 측정(현재글)

GEO는 한 번 끝내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계속 도는 루프입니다.

지금까지 네 편에 걸쳐 재는 법(2편), 인용을 얻는 법(3편), AI 손님을 읽는 법(4편)을 다뤘다. 그런데 이걸 한 번씩 하고 끝내면 여섯 달 뒤 원점으로 돌아온다. GEO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루프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AI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모델은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그때마다 어떤 브랜드를 어떻게 인용할지가 바뀐다. 한 번 좋아진 점수도 다음 갱신에서 다시 흔들린다. 그래서 ‘한 번 최적화’는 재보지 않으면 그냥 감이다. 넣고 방치하면 대시보드가 있어도 현실을 알 수 없다.

GEO는 네 단계를 반복한다

GEO는 재고·진단·고치고·다시 재는 네 단계를 계속 반복한다(자료=McKinsey ‘New front door to the internet’, 피카이 제작)

기억해야 한다. 재고 → 진단하고 → 고치고 → 다시 잰다.

재기(기준선). 지금 내 노출 점수가 몇 점인지, 어느 플랫폼에서 약한지 기준선을 잡는다. 맥킨지가 꼽은 첫 수순도 ‘탄탄한 진단’이다.

진단. 격차가 어디 있는지 본다. 아예 언급이 안 되나, 순위가 낮나, 감성이 부정적인가, 특정 플랫폼에서만 빠지나. 업계 1위도 GEO 성적이 검색보다 20~50% 뒤처질 수 있다.

고치기. 통하는 지렛대를 당긴다. 눈에 보이는 본문에 답을 곧장 담고(맥킨지는 “LLM이 명료함과 신뢰를 보상한다”고 본다),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리뷰·전문 매체·커뮤니티 같은 내 바깥의 출처를 넓힌다. 통하는 자리에선 스키마도 손본다.

다시 재기. 고친 게 실제로 점수를 움직였는지 확인한다. 효과는 플랫폼마다 다르고 매번 흔들리니 재보지 않으면 무엇이 통했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다시 ①로. 맥킨지도 ‘GEO 전용 지표를 정해 지속적으로 추적하라’고 한다. 한 번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돌아가는 팀과 루틴이다.

물론 냉정하게 볼 점도 있다. GEO는 아직 초기라 측정도 개선도 시끄럽고 은탄환은 없다. 모델이 바뀔 때마다 노출은 출렁인다. 그래서 더더욱 규율은 ‘요령’이 아니라 ‘루프’ 그 자체다. 한 번의 성과보다 꾸준한 반복이 이긴다.

한 번 최적화는 모델 갱신마다 무너지고, 루프만이 점수를 지킨다(자료=피카이 제작)

정리하면 GEO 잘하기의 핵심은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이 루프를 계속 도는 것이다. 재고, 고치고, 다시 재는 것. 우리가 PeekAI를 만든 이유가 바로 이 루프를 돌리기 위해서다. 점수를 추적하고, 무엇이 통했는지 재서 확인하고, 다음 사이클을 돈다. 감이 아니라 루프.

그런데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대부분 글로벌 AI를 전제로 했다. 한국은 사정이 다르다. 가장 많이 쓰는 검색이 네이버고, 네이버는 방금 AI 답변에 새로운 규칙을 들고 왔다. 마지막 편에서는 왜 한국의 GEO가 다른지를 다룬다.

※ 이 콘텐츠는 포그리트의 GEO 서비스 피카이(PeekAI)를 통해 작성됐습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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