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랩스, 한국 최초 ‘파운딩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배서더’ 모집
17일까지 모집… 일레븐랩스 공식 파트너 수행

AI 오디오 연구·개발 전문 스타트업 일레븐랩스(ElevenLabs)는 글로벌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을 대표할 ‘파운딩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배서더(Founding Content Creator Ambassador)’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최초 추진되는 파일럿 프로젝트다. 한국어 기반 고품질 콘텐츠 확대 및 현지 사용자 교육 강화와, 국내 크리에이터와 기업, 개발자들이 일레븐랩스의 AI 오디오 기술을 더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파일럿을 통해 선정된 한국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배서더는 월 최소 1건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내 사용자와 일레븐랩스를 연결하는 공식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일레븐랩스 제품을 활용해 한국어 튜토리얼, 제품 사용 가이드, 워크플로우 소개, 리뷰, 데모,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앰배서더 지원 대상은 AI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한국어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 등 플랫폼 종류와 관계없이 일레븐랩스의 기술과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모집한다.
평가 기준으로 팔로워 최소 5000 이상 크리에이터를 보고 있으나, 팔로워 수보다 콘텐츠 완성도 및 품질, 오디언스 관련성과 참여도, 꾸준한 콘텐츠 제작 역량, AI 및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내 영향력 등을 종합 검토한다.
선정된 앰배서더에게는 ‘일레븐랩스 플랫폼 크레딧’ ‘선별된 신제품 및 신규 기능 우선 체험’ ‘유료 콘텐츠 캠페인 참여 기회’ ‘제휴 커미션(어필리에이트) 기회’ ‘일레븐랩스 팀과의 직접 협업’ ‘일레븐랩스 및 지역 채널을 통한 노출 가능성’ ‘국내 이벤트와 캠페인’ ‘스피킹 기회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일레븐랩스는 한국이 AI 기술에 대한 관심과 콘텐츠 제작 역량이 모두 높은 시장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AI 기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국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와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맺고 한국어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 까지이며 일레븐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홍상원 일레븐랩스 한국총괄은 “한국은 AI 기술 수용성과 콘텐츠 창작 역량이 모두 뛰어난 시장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크리에이터와 함께 일레븐랩스의 기술이 실제 창작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넘어 국내 사용자들이 일레븐랩스를 실용적이고 창의적이며 관련성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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