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AX 프레임워크 ‘에이와’ 도입
개발 업무 시간 37%↓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은 AX 프레임워크 ‘에이와(EYWA)’를 도입해 전사 개발 업무 소요시간을 37% 이상 감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와는 업무의 일관성, 재사용성, 확장성, 표준화를 위한 AX 프레임워크다. AI 중심 업무 프로세스 프레임워크로써 최종 작업 결과물을 기준으로 결함 분석 및 산출물 생산 등이 가능케 하며,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를 AI가 보다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체 벤치마크를 통해 성과 측정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프레임워크가 개선될 때마다 업무 소요시간이 얼마나 단축됐는지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 7월 에이와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지난달부터 모든 개발 업무에 적용을 완료했다. 현재 스쿼드별 프로덕트 개선, 내부용 사스(SaaS) 개발 등 개발본부의 모든 업무는 에이와 프레임워크에 기반해 진행되고 있다.
AX 프레임워크 도입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회사에 따르면,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품질검증(QA) 업무의 통합 리드타임 벤치마크 수행 소요시간은 프레임워크 도입 이전 대비 37% 감소했다. 가장 효율이 높은 영역은 프론트엔드 분야로 업무 소요시간이 42% 이상 줄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올해까지 전체 개발 업무 소요시간 40% 이상 감축을 목표로 에이와를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프로세스 정교화, 전체 체이닝 자동화 등을 통해 업무 효율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AX 프레임워크 개발도 병행한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이내로 모든 개발자가 백엔드, 프론트 장벽 없이 풀스택으로 개발할 수 있게 만드는 프레임워크를 선보일 방침이다. 해당 프레임워크 운영이 본격화될 경우, 월급쟁이부자들은 사내 모든 구성원이 직접 앱이나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만드는 개발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월급쟁이부자들 관계자는 “에이와는 재사용 및 확장 가능한 형태로 설계돼 모든 실무 영역에 넓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확장성을 염두에 둔 AX를 거듭하며 단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고 직무 유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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