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원, 장애예술인 융복합 예술교육 확대… 생성형 AI·XR 프로젝트 운영한다
기술 활용 역량은 물론 실제 협업 제작 경험까지 강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장애예술인 융복합 교육 및 프로젝트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2026년 장애예술인 융복합 교육 및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예술·기술 융합 환경에 대응해 장애예술인이 생성형 AI, XR, 인터랙티브 3가지 신기술을 창작 활동에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장애예술인의 기술 활용 역량뿐 아니라 실제 협업 제작 경험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결과 발표까지 팀 단위 창작 프로세스를 반영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장애예술인의 고유한 감각과 예술적 서사를 새로운 매체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오프라인 교육, 프로젝트팀 멘토링, 창작 아이디어 실연 발표회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창작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교육은 오프라인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통해 창작 결과물을 제작하게 된다. 이후 실연 발표회를 통해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도 제공된다.
세부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영상 제작, 3D 스캐닝 및 언리얼 엔진 기반 가상공간 제작, 웹캠 기반 AI 비전과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제작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장문원 관계자는 “기술 중심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장애예술인이 자신의 서사와 감각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창작 과정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장문원 누리집 내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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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