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브랜드 개편… ‘AI 네이티브’ 조직 발돋움
산하 브랜드 재정비… AX 엔드투엔드 파트너 역할 강화

AI 업스킬링 기업 팀스파르타는 브랜드를 전면 개편하고 ‘AI 네이티브(AI-Native)’ 조직으로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AI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먼저 AI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 AX 파트너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AI 역량 진단부터 맞춤형 교육, 기술 솔루션까지 전 산업의 AX를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따라 산하 사업 브랜드를 기업 맞춤형 AI 교육 ‘스파르타 AI 기업교육’, AX 솔루션 ‘스파르타 빌더스’, ‘B2G 교육 사업 ‘스파르타클럽’, 게임 사업부 ‘스파르타 ‘게임즈’, 일본 사업 ‘스파르타 재팬’ 등으로 체계화했다.
팀스파르타가 지향하는 ‘AI 네이티브 조직’은 구성원이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등 업무 본질에 집중하고,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하도록 업무 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게 골자다. 개인 업무 노하우를 AI 에이전트로 자산화하는 것은 물론, 단일 자동화를 넘어 업무 흐름 전체로 연결하는 AI 워크플로를 전사적으로 구축 중이다.
이를 위해 전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클로드 코드와 워크플로 자동화 도구 n8n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 도입 두 달 만에 클로드 코드 토큰 사용량이 약 3400% 급증했다. 또 실무진이 직접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기술 내재화와 업무 처리 시간 단축으로 AI 기반 업무 혁신이 전사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비개발 직군 구성원들도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육팀은 ‘교육 리마인드 자동 DM’ 및 ‘실시간 이수 현황 대시보드’를 직접 구축해 97%의 교육 완주율을 달성했다. 채용팀은 TO 신청부터 채용 완료까지 관리하는 웹 대시보드를 만들었고, 세일즈팀은 지원자용 AI 커리어맵 웹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또 매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자동화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다. 이달에는 전 직군이 참여하는 사내 AX 해커톤을 개최했다. 오는 7월 AI와 사람이 업무 환경에서 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한 플레이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전반의 AI 리터러시 제고와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브런치 기반 ‘AI 네이티브 매거진’을 개설해 트렌드를 넘어 AI 시대 개인의 경쟁력과 삶의 변화를 다루는 명사 인터뷰를 연재 중이다. 최근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와 유훈식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인공지능디자인협회장) 인터뷰를 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인터뷰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진정한 AX는 조직 차원에서 업무 흐름 전체를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것”이라며 “팀스파르타는 AI로 일하는 방식을 가장 먼저 실행하고 증명하는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산업의 성공적 AI 전환을 이끄는 독보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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