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150여 명 한자리… 알바트로스, ‘마케터의 밤’ 성료
2일 개최… 네이버·넷플릭스 재직자 등 참석

비즈니스 커뮤니티 알바트로스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캠프 마포에서 연례 네트워킹 행사 ‘2026 마케터의 밤 : 가을 대회동’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마케터의 밤’은 150여 명이 접수하며 행사 4일 전 조기 마감됐다. 현장에는 네이버, 쿠팡, 구찌, 넷플릭스, LG전자, CJ올리브영, 아마존웹서비시즈 등 90여 개사 재직자가 참석했다. 10인 미만 스타트업부터 임직원 1000인 이상 대기업까지 소속 기업 규모도 다양했다. 특히 올해는 DMBF(Digital Marketing & Branding Forum) 등 알바트로스 주최 행사에서 연단에 섰던 역대 연사 16명이 일반 참가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김용훈 그로스연구소 소장(전 펫프렌즈 CMO)이 ‘현금흐름을 만드는 그로스해킹’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윤진호 초인마케팅랩 디렉터(전 디즈니코리아 시니어 마케터)가 베스트셀러 저서 『귀여움을 팔아라』와 같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 재직자 네트워킹은 뷰티·커머스·AI·교육 등 관심 분야별로 자리를 배치해 운영했다. 후원사들이 60초 안에 자사를 소개하는 ’60초 PR TIMES’도 진행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추첨을 통해 강남 논현역 옥외광고와 건대역 옥외광고 1주일 무료 송출권, 연사 친필 도서 등을 증정했다.
김예지 알바트로스 PM은 “‘마케터의 밤’은 무게감을 덜어낸 유쾌한 자리를 지향하지만, 참가자의 소속과 직무를 고려한 네트워킹 설계만큼은 가장 무겁게 다룬다”며 “연사와 자문으로 함께했던 이들이 참가자로 돌아오는 선순환이 올해 뚜렷하게 확인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차기 행사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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