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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궤도와 함께… ‘노담소셜클럽 2.0’ 모집

16세 이상 33세 미만 비흡연자 대상

(자료=TBWA)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취향을 매개로 함께 활동하고 교류하는 참여형 캠페인 ‘노담소셜클럽 2.0’의 클럽원 400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광고회사 TBWA코리아가 기획와 운영에 참여한 이번 ‘노담소셜클럽 2.0’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러닝, 책, 영화, 과학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취향 기반 소셜클럽이다. 별도의 동아리나 모임에 소속돼 있지 않아도 개인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클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클럽은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클럽’에서는 클럽원들이 함께 달리는 단체 러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 유튜버 이승국의 ‘무비 클럽’에서는 영화 관람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리며, 과학 유튜버 궤도의 ‘사이언스 클럽’에서는 과학과 노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편집자 김민경이 이끄는 ‘북 클럽’에서는 야외 북 콘서트를 통해 책과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클럽별 주요 활동은 ▲무비 클럽 9월 12일 ▲러닝 클럽 9월 20일 ▲사이언스 클럽 10월 3일 ▲북 클럽 10월 15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올해는 동아리와 소모임 단위로 참여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중심으로 모집 방식을 확대했다. 참가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고, 분야별 클럽장과 또래 클럽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취향과 노담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클럽원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6세 이상 33세 미만의 비흡연 청소년과 청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3일까지 공식 누리집(nodam.kr)에 접속해 ‘노담소셜클럽 신청하기’를 누른 뒤 희망 클럽과 신청 정보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8월 31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노담소셜클럽 1.0’에는 20개 클럽, 총 23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조사 결과 노담 지속 의향은 98.1%, 활동 만족도는94.2%로 나타났다. 또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한숙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노담소셜클럽 2.0은 젊은 세대가 자신의 취향을 바탕으로 교류하며 담배 없는 건강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참여형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노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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