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트레일블레이저, ‘서울 드림인 2026’ 개최
11월 11일 코엑스서… 실무자 대상 기술 교류 행사

세일즈포스의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커뮤니티가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11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실무자 대상 행사 ‘서울 드림인 2026’을 개최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06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도입 초기 개발자와 관리자가 서로 질문하고 실무 경험을 나누던 모임에서 시작한 기술 커뮤니티로, 현재 시스템 관리자와 컨설턴트, 비즈니스 실무자 등으로 참여 직군이 늘었다.
국내 트레일블레이저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서울 드림인은 국내 실무자들이 세일즈포스 기술과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2024년 첫 개최 후 지금까지 230명 이상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가 ‘트레일블레이저 20년’을 주제로 개회사를 맡으며, 어드민·개발자 커뮤니티 그룹의 ‘20분 안에 AIforce 정복하기’, 마케터 그룹의 ‘Marketing Cloud Next 프로젝트 생존기’ 등 기술 실무 세션이 이어진다.
이 같은 기술 커뮤니티의 역할은 점점 커지는 추세다. 세계경제포럼(WEF)의 ‘미래 일자리 보고서 2025’는 2030년까지 근로자가 가진 기존 직무 역량의 약 39%가 변하거나 쓸모없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평생 학습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구글은 개발자 커뮤니티 ‘구글 디벨로퍼 그룹(GDG)’을 통해 10~12월 ‘데브페스트 2026’을 열었고, 아마존웹서비스(AWS)는 ‘AWS 커뮤니티 빌더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IT 기업도 커뮤니티 중심의 학습을 확대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인재를 확보하는 일이 기업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 같은 기술 커뮤니티를 통해 직무와 기업의 경계를 넘어 기술 활용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