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내 브랜드를 알아보게 만드는 5가지 실무 전략
명확한 정체성부터 조직적 협업까지… AI 검색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전략 가이드
실전 마케팅이 궁금하다고요? ? <디지털 인사이트>가 마케팅 기업이 발행하는 자체 콘텐츠 가운데 실무에 활용하기 좋은 글만 추려 읽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원문을 참고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요.

GEO전략 1편에서 우리는 AI 검색 시대에 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Category Entry Point)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가 어떻게 SEO를 확장하는 개념인지 살펴봤습니다.
SEO의 확장 개념인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GEO 전략을 다룹니다. 글로벌 선도 기업(Gong, Ahrefs)과 엘리펀트컴퍼니의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AI가 내 브랜드를 이해하고 추천하도록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략 1. 브랜드 엔티티 최적화: AI가 브랜드를 ‘이해’하게 만들기
브랜드 엔티티에 대해서는 엘리펀트 블로그 콘텐츠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는데요. AI 시대, LLM이 우리 브랜드를 인식하게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 요소입니다.
AI는 웹페이지를 읽는게 아니라, 엔티티로 이해합니다.
전통적인 SEO는 웹페이지 단위로 최적화했습니다. 특정 키워드를 타깃으로 페이지를 만들고, 백링크를 쌓고,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AI 검색 엔진(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퍼플렉시티(Perplexity), 구글 AI 개요(Google AI Overview))은 구조화된 객체, 엔티티(Entity)로 세상을 이해합니다.
엔티티를 예시로 살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엔티티 예시:
Apple (회사) --[CEO]--> Tim Cook
Apple --[본사 위치]--> Cupertino
Apple --[제조]--> iPhone
iPhone --[운영체제]--> iOS
AI는 이러한 엔티티들 사이의 관계(Relationships)를 학습하며, 특정 질문에 대해 “어떤 브랜드가 신뢰할 만한가?”를 판단합니다.
우리 브랜드가 명확한 엔티티로 인식되지 않으면? AI는 우리 브랜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국 고객에도 닿을 수 없는 것이죠.
스키마 마크업(Schema Markup): AI가 브랜드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
스키마 마크업은 웹사이트의 정보를 구조화된 형태로 표현해, 검색 엔진과 AI가 콘텐츠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기술입니다. 마크업을 통해 “우리는 누구이고, 무엇을 제공하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명확히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전략 2. AI 시대의 콘텐츠 전략, 눈에 띄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AI 시대에 평범한 콘텐츠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AI가 생성하는 콘텐츠는 평균의 집합입니다. 수백만 개의 데이터에서 학습한 무난한 결과물이죠. 이런 콘텐츠는 소비자의 뇌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못합니다.
에이치랩스 이볼브(Ahrefs Evolve)에 연사로 참여한 마드하브 반다리(Madhav Bhandari)는 PIPE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는데요. PIPE 프레임워크는 패턴 인터럽트(Pattern Interrupt)를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 패턴 식별(Pattern Identification): 시장에 이미 존재하는 “뻔한 콘텐츠” 패턴 파악
- 중단 가이드라인(Interrupt Guardrails): 어떻게 다를 것인가?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차별화 지점 설정
- 포트폴리오 설계(Portfolio Design): 다양한 형식(데이터 시각화, 인터랙티브 툴, 비디오, 고객 스토리 등)을 조합
- 실행 시스템(Execution System): 일관되게 생산하고, 측정하고, 반복하는 프로세스 구축
패턴 인터럽트 콘텐츠 전략 3가지 성공 사례
성공 사례 1: 공(Gong)– Data-Driven Original Research
브랜드: 공 / 산업 : Revenue Intelligence Platform (영업 대화 분석 AI)
패턴 인터럽트 전략: 독점 데이터 기반 자체 실험 콘텐츠 기획
차별화 포인트:
- 공 랩스(Gong Labs): 공의 AI가 분석한 수백만 건의 영업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논쟁적인 질문에 대한 정량적 답변 제공
- 예시: “Should you leave a voicemail when cold calling? Here’s what the data says”
- 일반적인 콘텐츠: “보이스메일은 개인화가 중요합니다” (근거 없음)
- 공의 접근: “우리는 5만2000건의 콜드콜을 분석했고, 보이스메일을 남긴 경우 응답률이 3.5% 높았습니다”
성공 사례 2: 에이치랩스– Product-Led Content
브랜드: 에이치랩스 / 산업: SEO & GEO Tools(백링크 분석, 키워드 리서치)
패턴 인터럽트 전략: “모든 글을 세일즈 페이지로”
- 예시: “How to Find Content Gaps (and Opportunities to Outrank Your Competitors)”
- 콘텐츠 갭(Content Gap) 분석 개념을 설명하며, 동시에 에이치랩스의 콘텐츠 갭 툴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소개
- 독자는 글을 읽으며 “아, 이 도구가 필요하구나”를 체득
엘리펀트컴퍼니 고객사례: 서치라이트(SearchRight)
고객사: 서치라이트 (SearchRight) / 산업: 다이렉트 소싱(Direct Sourcing) 채용 플랫폼
패턴 인터럽트 전략: 문제 중심 스토리텔링 + 전략 공개 + 실패 사례 포함
Don’t : 전형적인 B2B 채용 콘텐츠
- 제목: “채용 프로세스 최적화 방법”
- 내용: 일반론 나열, 추상적인 팁
Do : 서치라이트 × 엘리펀트 콘텐츠:
- 제목: “CTO 채용이 어려운 이유 4가지 (feat. 해결 방법은?)”
- 내용:
- 구체적인 페르소나: “시리즈 B 스타트업 CEO, 기술 조직 30명, CTO 부재”
- 실제 데이터: “헤드헌터 비용은 연봉의 30%, 평균 채용 기간 6개월”
- 실행 가능한 해결책: 다이렉트 소싱 프로세스 5단계, 템플릿 제공
- 투명성: “우리도 초기에 이런 실수를 했고, 이렇게 개선했습니다”
성과:
- 오가닉 유입 25배 이상 증가 (서치라이트 고객 사례 더보기)
- 인바운드 문의 증가: “콘텐츠를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 인턴 지원자들도 콘텐츠 읽고 지원: 서비스 이해도가 높은 후보자 확보
전략3. Treat Content as Product: 콘텐츠를 제품처럼 다뤄라
이제 콘텐츠는 ‘정보 전달’이 아니라 ‘고객 문제 해결 제품’이어야 합니다. 제품 기획/개발 프로세스를 콘텐츠에 적용하면 실제로 고객에게 가치있는 콘텐츠를 일관되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고객 리서치
- MVP 테스트
- 사용자 피드백 수집
- 반복 개선
- 성과 측정
- 로드맵 관리
콘텐츠도 똑같이 해야 합니다.
엘리펀트컴퍼니 실전 사례: 루북(Roovook)
초기 가설: “호텔 업계는 ‘호텔 마케팅’ 키워드를 많이 검색할 것이다”
리서치 결과:
- “호텔 마케팅”, “호텔 광고” 키워드: 월 검색량 800회
- “호텔 PMS” “객실관리 시스템” 키워드: 월 검색량 2만2760회(예상 밖 발견!)
- “MICE 산업”, “MICE 트렌드” 키워드: 월 검색량 1만3200회(업계 관심사)
전략 조정:
- 초기 기획: “호텔 마케팅 성공 사례” 중심
- 최종 전략: “호텔 PMS 한계” + “MICE 트렌드” + “호텔 세일즈 효율화” 통합 콘텐츠
결과:
- “호텔 PMS로 관리하기 어려운 단체 객실, 고객이 1분만에 예약하게 만드는 방법” 콘텐츠가 핵심 전환 퍼널로 작동
전략4. Offsite + Onsite 통합 전략
“브랜드 노출의 85%는 내 웹사이트 밖에서 일어납니다”

앞서 강조했듯, 맥킨지(McKinsey) 연구에 따르면 AI 검색에서 브랜드 자체 사이트(온사이트)는 전체의 10~15%만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제3자 콘텐츠에서 옵니다.
웹사이트 하나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제 3의 채널들은 신규 고객의 인지, 유입을 만듭니다. 이 때문에 외부 채널 콘텐츠들에도 전략이 필요하고, 우리를 언급하는 채널들을 모니터링,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웹사이트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고객 전환, 구매가 일어나는 채널은 우리 웹사이트, 자사몰이기 때문이죠. 외부 채널들은 인지/유입을 높이는 목표를, 웹사이트, 블로그 등의 온드 채널은 전환을 극대화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자사 채널(Onsite):
- 웹사이트 블로그
- 리소스 센터
- 케이스 스터디
외부 채널(Offsite):
- Guest posting(업계 블로그)
- 팟캐스트 출연
- 웨비나/컨퍼런스 발표
- Reddit/Quora 답변
- YouTube 콘텐츠
- LinkedIn 개인 브랜딩
- 언론 보도/PR
전략5. 콘텐츠 제작을 AI가 하더라도, 시작과 끝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LLM은 ‘브랜드’보다 ‘사람’을 더 신뢰합니다
AI 검색 엔진이 답변을 생성할 때, “누가 말했는가?”를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 개인 전문가: “Tim Soulo (Ahrefs CMO)는 이렇게 말했다”
- 업계 리더: “Rand Fishkin(SparkToro 창업자)의 의견은…”
- 실무자 경험: “Reddit 사용자 u/marketer0000의 실전 팁”
AI는 “편향 없는 개인의 경험”을 “기업의 마케팅 메시지”보다 더 신뢰할 만한 소스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직접 블로그 콘텐츠를 쓰고, 인터뷰에 나서고,링크드인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이는 CEO 브랜딩이 아니라, “엘리펀트 = 김예지 = B2B 콘텐츠 전문가”라는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죠!
Every Company Needs a Creator
에이치랩스 이볼브 연사 크리스 커닝햄(Chris Cunningham)는 “모든 회사는 크리에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외부 채널의 언급이 중요하듯이, 외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이 AI 시대에도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인플루언서와 협업시에도 대형 인플루언서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대형 인플루언서는 비싸고, 진정성이 떨어진다. 대신, 1000명 팔로워지만 깊은 인사이트를 주는 크리에이터를 찾아라.”
AI 시대, 우리는 준비되어 있습니까?
2025년은 AI 검색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챗GPT, 퍼플렉시티가 쇼핑 기능을 내놓으며 2026년, 그리고 앞으로 더 빠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전략은 명확합니다.
✅ 명확한 정체성: “우리는 누구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AI가 이해할 수 있게 구조화
✅ 구체적 CEP 점유: 모호한 “모든 사람을 위한” 대신, “구체적이고 명확한 상황에 있는 이 사람을 위한”
✅ 웹 전체의 신호: 자사 사이트뿐 아니라 웹 곳곳에서 일관된 메시지
✅ 휴먼 터치: AI가 만들 수 없는, 진짜 인간의 경험과 인사이트
✅ 조직적 협업: SEO팀 혼자가 아니라, PR, 콘텐츠, 소셜, 브랜드팀이 함께!
AI 시대 GEO, 엘리펀트가 함께하겠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고객사가 더 단단히 성장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엘리펀트 팀이 함께하겠습니다!
주요 협업 영역
- CEP(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 GEO/SEO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Technical GEO/SEO 가이드 (스키마 마크업 제작 등)
- 대시보드 기획/제작, 오가닉 성과 분석
2026년을 준비하는 여정, 엘리펀트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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