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결제 수단 도입
국내 사용자 대상 결제 편의성 높여… 부서 단위 도입 기대

글로벌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새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사용자는 앞으로 PC와 모바일 웹 플랫폼 모두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국내 신용·체크카드로 캔바 제품을 구독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국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여 개인은 물론 팀간 협업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이번 도입은 최근 1년간 국내 월간활성사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한국 시장의 탄탄한 성장세 속에서 이뤄졌다. 캔바는 현지화를 위해 한국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약 10만 개의 한국형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창작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대현 캔바 코리아 지사장은 “캔바는 언제나 모든 사용자들이 캔바 서비스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라며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도입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결제 습관에 맞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창작자와 전문가, 팀들이 시각적으로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캔바는 올해 초 AI 기반 디자인 도구를 포함한 주요 플랫폼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주얼 스위트 2.0(Visual Suite 2.0)을 선보였다. 데이터를 시각자료로 변환하는 스마트 스프레드시트 도구인 캔바 시트(Canva Sheets), 디지털 콘텐츠 및 웹 프로젝트용 코드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캔바 코드(Canva Code), 그리고 텍스트나 음성 프롬프트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구 모음인 캔바 AI(Canva A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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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