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UI·UX 개선으로 기업리뷰 조회수 일평균 25만 달성
탐색 여정과 직관성 개선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가 운영 중인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플랫폼 개편 성과를 공개했다.
잡플래닛은 지난달 초 플랫폼 메인 사용자 화면(UI)을 전면 개편하며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 검색 기능을 홈 전면에 배치하고 ‘기업리뷰’ 탭을 신설해, 채용공고와 재직자 리뷰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업데이트 직후 4주간 약 690만 건의 기업 리뷰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25만 건으로 1초에 3건씩 조회된 셈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잡플래닛 방문자는 약 164만명으로, 역시 전월 대비 4.5% 늘었다. 방문자 2명 중 1명(54%)은 기업 리뷰를 열람했으며, 리뷰를 열람한 방문자 수 또한 전월 대비 4.8% 상승했다.
신설된 ‘기업리뷰’ 탭을 통한 탐색 여정 단축 효과도 확인된다. 탭 방문자의 52%가 일주일 안에 다시 찾았다. 자신과 유사한 직군·직무 재직자들의 회사 생활, 관심 기업의 최신 동향, 이전 직장의 근황을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검색해야만 볼 수 있던 리뷰를 더욱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케이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다.
신규 이용자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겹치는 채용 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비회원 방문이 전월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이에 대해 잡프래닛은 공고 제휴 등 웍스피어 패밀리 브랜드와 함께한 시너지가 곁들여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잡플래닛은 사용성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2030 커리어 초기 구직자가 많은 플랫폼 특성에 맞춰 Z세대 타깃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동향과 구직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고밀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리뷰 작성·소비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잡플래닛만의 독점 기업정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여정을 단축한 것이 핵심”이라며 “기업리뷰 탭을 통해 이용자들이 흩어진 리뷰를 일일이 읽지 않아도 회사 분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선택의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정체성 아래 더 나은 구직 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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