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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 ‘마초의사춘기’ 기업 브랜드 폰트 개발

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브랜드 자산 구축 지원 사례

(자료=윤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전문 기업 윤디자인이 바이오필릭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마초의사춘기와 함께 기업 전용 폰트 ‘마초의사춘기체’와 ‘마초의일상체’를 공동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기업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다. 두 기업의 철학과 전문성을 결합한 상생형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최근 기업 경쟁력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넘어 고객이 경험하는 브랜드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는 전용 폰트는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IP)이자 장기적으로 축적되는 브랜드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 전용 폰트는 로고와 슬로건을 넘어 기업의 가치와 메시지를 일관된 시각 경험으로 연결하는 타이포 브랜딩 전략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윤디자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초의사춘기가 추구하는 공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폰트에 담아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마초의사춘기는 기업의 철학과 개성을 반영한 전용 폰트를 브랜드 자산으로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전반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이번 ‘마초의사춘기체’와 ‘마초의일상체’는 마초의사춘기가 추구하는 자연 친화적 공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결과물이다. 헤드라인용 ‘마초의사춘기체’는 브랜드 로고의 단단한 세리프 구조를 계승해 강인한 생명력과 존재감을 표현했으며, 본문용 ‘마초의일상체’는 부드러운 곡선과 안정적인 구조를 통해 자연스러운 가독성과 친근한 인상을 구현했다.

윤디자인은 폰트 개발 과정에서 마초의사춘기가 지닌 ‘강인함’과 ‘유연한 감수성’이라는 상반된 특성을 식물의 생명력과 유기적인 형태로 해석해 디자인에 반영했다.

윤디자인 관계자는 “기업 전용 폰트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기업만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업은 중소기업도 전용 폰트를 통해 브랜드 IP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브랜드 자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타이포 브랜딩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마초의사춘기 전용 폰트 2종은 윤디자인이 운영하는 폰트 플랫폼 폰코(Fonco)를 통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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