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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창립 10주년 타운홀 개최… 피지컬 AI 도약 청사진 제시

피지컬 AI와 데이터 플랫폼 확장 전략 제시해

(자료=알체라)

국내 비전 AI 기업 알체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타운홀을 개최하고 ‘알체라 2.0’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발 맞춰 온 10년, 세상을 이끌 10년: 알체라 2.0’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경영진 스피치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알체라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AI를 활용한 콘텐츠 공모전 ‘알체라 어워즈’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향후 10년을 이끌 사업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AI 솔루션 사업은 안면인식·화재감지 중심에서 고객의 문제를 기획·개발·납품까지 완결하는 ‘End-to-End AI 파트너’로 고도화한다. 데이터 사업 부문에서는 자율주행에서 쌓아온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제조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하며, 모든 AI 개발사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급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알체라는 AI 안면인증 솔루션을 비롯해 이상 상황 감지, 화재 감지, AI FOUNDARY, AI DATA 등 다양한 비전 AI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터 설계부터 전용 AI 엔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공공·산업 전반에서 AI 서비스 구축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출발한 알체라는 10년 동안 연간 수주 200억원 이상, 누적 고객사 1000곳 이상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금융권 얼굴인식 솔루션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에 302만명이 등록하는 등 안면인식 AI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2020년 코스닥 상장으로 기술력과 재무 안정성을 공인받아 글로벌 AI 안면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알체라는 얼굴 본인인증·신분증 본인인증·재외국민 여권 신원확인·바이오정보 분산관리·eKYC·AI 영상 분석 화재 감지 등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함과 동시에, 금융·공공보안 등 전방위 산업에 AI 기술을 공급하며 B2B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나아갈 예정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고객보다 반걸음만 앞서가라”고 전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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