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컨설팅그룹, “NFT, 메타버스, 가상자산… 이제라도 눈 여겨 봐야”

세계적인 사전 출판사 콜린스(Collins dictionary)는 2021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 단어는 바로 NFT였다.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 토큰’이라는 뜻으로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상호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화된 모든 유·무형의 자산을 뜻한다. 즉, NFT는 특정 자산에 대한 절대적인 소유권을 보장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보장하는 NFT는 2022년 가장 촉망 받는 산업군 중 하나인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에 그 전망이 기대된다. 세종컨설팅그룹 역시 2022년을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메타버스를 꼽았고, 메타버스를 받쳐줄 핵심 산업·기술인 NFT 역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컨설팅그룹 증권투자전략본부의 양승철 본부장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서 쓰이고 있는 가상자산과 NFT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거래 수단이나 화폐로 쓰일 수 있고, 메타버스 내에서 가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선 이용자 간 신뢰가 선결돼야 하는 조건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후반기부터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섹터가 시장에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만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의 26%는 이미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 중 50% 이상은 단순 보유가 아닌 활발한 거래의 목적으로 해당 자산을 활용한다고 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열기 역시 식지 않고 있다.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는 지난해 누적 고객 수가 전년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암호화폐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이더리움 등 소위 ‘알트’ 코인의 비중이 더 커진 것이다. 비트코인 점유율이 낮아지는 데는 이더리움 생태계를 비롯해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추가로 투자자들이 큰 폭의 차익을 위해 점점 더 작은 규모의 암호화폐를 찾고 있는 것 역시 해당 추세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세종컨설팅그룹 증권투자전략본부는 이러한 ‘알트’ 코인 열풍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그들은 개인투자자에게 암호화폐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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