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딩, 지니어스 올림피아드 로보틱스 부문 2관왕
ISEF·IGO 세계 3위 이어 VEX World Championship Division Champion까지 국제 STEM 대회 성과 지속

비욘드코딩(Beyond Coding)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지니어스 올림피아드(GENIUS Olympiad)’ 로보틱스(Robotics) 부문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니어스 올림피아드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과학, 공학, 로보틱스 등 여러 분야의 학생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로보틱스 부문에서는 로봇 제작 및 프로그래밍 기술과 함께 프로젝트의 목적, 문제 해결 방식, 기술적 완성도와 실제 구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이번 대회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은 비욘드코딩 학생팀은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함께 본선에 진출한 또 다른 팀 역시 은상을 수상해 미국 본선에 진출한 비욘드코딩 소속 2개 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두 팀은 미국 본선보다 먼저 열린 국내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지니어스 올림피아드 선발전에 참가해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해 미국 본선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학생들은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프로그래밍했으며, 테스트와 수정을 반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코딩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술을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경험을 쌓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로봇으로 구현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통해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과정이 세계대회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욘드코딩은 개별 학생의 관심 분야를 실제 연구와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는 STEM 교육을 운영 중이다. 코딩을 기점으로 AI, 데이터 과학(Data Science), 로보틱스 등으로 학습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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