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서·채널코퍼레이션, 손잡고 ‘커머스 AI 네이티브’ 시대 연다
마케팅 AX부터 CS까지 커머스 밸류체인 전체 혁신 예정

비즈니스 AI 전환 파트너 렛서와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커머스 기업의 전사적 AI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에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고객 상담(CX)을 시작으로 사업개발,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전반에 AI를 내재화하고,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까지 바꾸는 기업의 체질 전환을 추진한다.
특히 채널코퍼레이션은 채널톡 AI 에이전트 ‘알프’뿐만 아니라 커서·클로드 코드 등 생성형 AI 도구를 기업 환경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검증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사가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렛서는 300건 이상의 AX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커머스 기업의 실질적인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단순 챗봇을 넘어 교환·환불 시스템 연동, 상세페이지 제작, 재고 관리 등 커머스 운영 필수 업무를 맞춤형으로 구현하고, 여기에 블로그 자동화, SEO(검색 엔진 최적화) 등 마케팅 AX 경험을 더해 커머스 밸류체인 전반을 혁신할 예정이다.
실제 대표적인 협업 사례인 대웅제약은 고객 맞춤형 제품 상담을 위해 AI 에이전트 ‘알프’를 도입했다. 식약처 데이터를 API로 연동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은 무리한 추천을 지양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알프는 상담원 연결 없이 해결률 94.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효율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부대표는 “AI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실행 단계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라며 “이번 렛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가 상담을 넘어 전사 차원의 AX를 추진하고 도입 이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 20만여 개 기업이 신뢰하는 검증된 플랫폼으로, 고객 상담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라며 “렛서의 마케팅과 운영 자동화 역량이 채널톡의 강력한 인프라와 만나 커머스 기업들이 실무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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