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브랜드 맞춤형 인터랙티브 광고 서비스 공개
맞춤형 광고 기회 확대 전략

국내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매장 내 태블릿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인터랙티브 광고 서비스를 공개하고, 단계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간다고 22일 밝혔다.
티오더 인터랙티브 광고는 게임부터 이용자의 선택과 입력에 따라 결과를 보여주는 콘텐츠까지 브랜드의 특성과 캠페인 목적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참여 후 할인쿠폰을 제공하거나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하는 등 제품 정보 탐색과 후속 프로모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티오더 측의 설명이다.
실제 이번 서비스는 기존 퀴즈와 경품 이벤트 중심의 참여형 광고에 게임과 맞춤형 콘텐츠를 접목해 참여 방식을 다양화했다. 룰렛·틀린그림 찾기 등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게임은 물론,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이나 취향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으로도 구성할 수 있다. 혼자 참여하거나 동석자와 함께 즐기며 식사와 모임 중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브랜드의 제품과 메시지를 참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제품 패키지를 게임 속 요소로 활용하거나 제품을 사용하는 동작을 화면 조작 방식에 접목하는 식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화면에 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제품의 특징을 접하도록 제작할 수 있다.
참여 이후의 연결 방식도 캠페인에 맞춰 구성 가능하다. 할인쿠폰을 제공하거나 QR코드를 통해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지원한다. 광고주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부터 제품 정보 탐색, 구매 혜택 안내까지 캠페인 목적에 따라 소비자의 후속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활용 분야는 식음료와 생활소비재, 영화·엔터테인먼트 등으로 다양하다. 식음료·소비재 브랜드는 신제품의 패키지와 특징을 알리거나 취향에 따른 제품 탐색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영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캐릭터와 작품의 세계관을 참여 소재로 활용하고, 프랜차이즈·유통 분야에서는 할인쿠폰과 프로모션 페이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티오더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참여형 광고 상품군을 다각화하고, 브랜드별 맞춤 캠페인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테이블오더를 주문과 결제뿐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접점으로 발전시켜 광고 매체로서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티오더 관계자는 “인터랙티브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고 조작하는 과정에 브랜드의 특징과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식사와 모임이 이뤄지는 테이블 위에서 소비자에겐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콘텐츠 참여부터 제품 탐색과 구매 혜택 안내까지 연결할 수 있는 맞춤형 광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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