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시큐, CSAP SaaS 표준인증획득… 공공시장 진출 ‘가속화’
캐치시큐 도입 시 행정력 낭비 90% 절감 기대

오내피플의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캐치시큐(CATCHSECU)’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 등급을 획득, 공공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캐치시큐는 AI가 개인정보 항목을 분석해 법규에 맞는 동의서를 자동 생성하고, 암호화된 상태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는 ‘동형암호’ 기술을 차용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다. 회사에 따르면, 캐치시큐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수작업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90% 이상 줄이고 규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 국민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CSAP는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SaaS 표준 등급은 서비스의 관리적·기술적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오내피플은 이번 인증을 통해, 최근 비인가 개인정보 수집 시스템 활용 등으로 개인정보 관리 이슈로 고민이 깊은 공공기관에 신뢰도 높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격을 갖추게 됐다.
캐치시큐는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12월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각 기관은 복잡한 절차 없이 수의계약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9월에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제1회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제 수요 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는 “CSAP 인증은 캐치시큐가 공공기관의 신뢰에 답하기 위한 여정의 가장 중요한 관문이었다”며, “이미 조달청, 과기부 및 여러 공공기관을 통해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이제 국가가 공인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안심 국가 구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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