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하반기 위해 내실 다진다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고도화 및 신규 솔루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총력

SK네트웍스 자회사인 통합 마케팅 기업 인크로스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04억 5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인건비 증가와 정보 보안 체계 고도화로 인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23.4% 감소한 15억 38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0% 감소한 20억 3500만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AOR(Agency of Record) 사업 확대 및 자회사 마인드노크의 실적 호조에 전년 동기 대비 취급고는 9.9% 증가한 1124억 7200만 원, 매출은 4.1% 증가한 85억 6800만 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 부문 실적은 1분기에 신규 커머스 운영대행 수주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주력한 결과 거래액 439억 100만원(YoY -3.5%), 매출 18억 8700만원(YoY -2.8%)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에 대해 인크로스는 기존 주력 커머스인 ‘티딜’과 ‘현대샵’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실적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신규 커머스 플랫폼들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클릭 리워드 광고 상품을 고도화하고, 신규 커머스 운영 대행 계약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크로스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과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AI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Stellaize)’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연결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최근 인크로스는 스텔라이즈 내에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매칭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준비하는 한편, 이외에도 AI 기술을 적용한 신규 마케팅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기술 경쟁력을 올리고 있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는 주력 사업인 광고 사업의 외형 성장과 커머스 영역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진 시기”라며, “하반기에는 스텔라이즈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신규 AI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해 본업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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