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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해커톤 ‘AX 인재전쟁’ 참가자 5000명 몰려

10일 마감… 18일 본선 우수자 ‘채용’ 기회

(자료=조코딩AX파트너스)

AX 전문 기업 조코딩AX파트너스는 지난달 23일 접수를 시작한 국내 최초 서바이벌 해커톤 ‘AX 인재전쟁’의 예선 참가자가 5000명을 넘기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코딩AX파트너스가 주최하고, 무신사, 카카오페이증권, 채널코퍼레이션, 마이리얼트립, 메디테라피, 삼일PwC 등 6개사와 오픈AI가 후원하는 채용 서바이벌이다. 10일 마감을 앞둔 온라인 예선 참가자는 9일 오전 8시 기준 5158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에는 조코딩AX파트너스가 기획한 혁신적 대회 방식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신입이나 경력, 학벌, 나이 등 형식적인 조건이나 스펙을 철저히 배제했다. 오직 AI를 활용한 현업 문제 해결 역량만으로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파격 조건이 실력파 예비 인재들을 불러모았다는 분석이다.

10일 온라인 예선이 마감되면 ‘AI 심사 에이전트’가 본선 진출자 최종 60명을 선발한다. 심사 에이전트는 조코딩AX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하고 무신사와 오픈AI의 기술 검토를 거친 5단계 정밀 채점 시스템으로, 대규모 심사의 공정성과 평가 정확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오프라인 본선은 18일 서울 ‘워크모어 여의도 당산역점’에서 펼쳐진다. 본선 무대에는 등 후원 6개사의 핵심 임원 및 실무 책임자들이 직접 출제한 현업 난제를 바탕으로 1:1 서바이벌 오디션이 진행된다. 각 기업은 참가자의 창발성, 문제 정의력, 인과 관계 파악 등 본질적인 AX 역량을 집중 검토해 우수 참가자에게 즉시 채용 및 인터뷰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동근·문경원 조코딩AX파트너스 공동대표는 “단순히 스펙 좋은 인재가 아니라, AI를 도구 삼아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업에서 통하는 인재’를 찾는 것이 이번 대회의 본질”이라며 “남은 접수 기간 동안 기업의 성장과 본인의 커리어를 함께 점프업시킬 역량 있는 인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에디터최석영 (csyeong720@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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