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노이즈앤피치, 충무로에 새 거점… 연간 캠페인 1000건 목표

단독 사무실 이전… 출범 7개월 만

(자료=노이즈앤피치)

큐레이션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는 서울 충무로에 새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7개월 만에 공유 오피스에서 단독 사무실로의 이전이다.

이번 이전 배경에는 노이즈앤피치의 사업 확대와 조직 성장이 있다. 이달 기준 누적 캠페인 집행 건수는 약 700건으로, 틱톡·인스타그램 릴스·유튜브 등 멀티 플랫폼에서 뷰티·식품·제약·홈쇼핑 등 소비재 전 업종 대상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연간 캠페인 집행 건수 1000건을 목표로 하반기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노이즈앤피치는 현재 뷰티·패션·식품·홈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소속 크리에이터 ‘내꿈은최우식와이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오프라인 솔로파티는 모집 3일 만에 2000명이 신청하며 크리에이터 팬덤을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하기도 했다.

글로벌 캠페인도 확대하고 있다. 노이즈앤피치는 북미·유럽(스페인)·일본 대상을 K-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협업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약 70명이다. 북미·유럽은 틱톡·인스타그램 릴스 기반 콘텐츠 캠페인을, 일본은 야후재팬·구글재팬 검색 기반 PR을 병행하는 등 지역별 맞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편, 노이즈앤피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육성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에이터 IP 마케팅 매니저 직무 교육생을 선발해 이달부터 9월가지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노이즈앤피치 관계자는 “출범 초기 공유 오피스에서 시작했지만 캠페인 규모와 팀이 빠르게 성장하며 독립 공간이 필요했다”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캠페인 확장과 함께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화하고, MCN·광고대행·언론홍보를 통합한 큐레이션 마케팅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디터최석영 (csyeong720@ditoday.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성장하는 실무자를 위한
단 하나의 뉴스레터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