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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만 바퀴 걸었다” 당근, ‘동네걷기’ 1주년 성과 공개

출시 1년 만에 172만곳 방문 · 누적 방문 2억회

(자료=당근)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걷기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약 200만명의 사용자가 172만 곳의 동네 가게를 총 2억회 가량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네걷기는 출퇴근이나 산책 등 일상 속 걸음으로 동네를 둘러보며 주변 가게를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걸음 수 채우기, 연속 방문 보상, 친구 초대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거나, 동네 가게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후기를 남겨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당근은 이런 방식의 사용자 참여 유도 요소가 단순한 보상을 넘어 새로운 가게를 발견하고 지역 정보를 나누는 탐색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나아가 걷기 경험을 기부 및 환경 보호 활동으로도 연결하며 사회적 가치를 넓혀왔다고 설명한다.

실제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와 ‘출근길 발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취업 준비 청년들의 새 출발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4월엔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과 ‘지구를 위한 동네걷기’ 캠페인을 펼쳐, 약 48만명의 탄소 배출 저감 실천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당근은 앞으로도 동네 탐색 경험을 꾸준히 개선하고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 동네걷기를 일상 속 필수 서비스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당근 관계자는 “동네걷기는 지난 1년간 사용자들이 우리 동네를 새롭게 탐방하고 숨은 가게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걷는 즐거움은 물론, 사용자의 발자국이 지역 상권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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