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격차 해소” 디엔아이, UX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X-CORE’ 도입으로 AX 시대 생산성 극대화
※ 해당 콘텐츠는 디엔아이의 협조로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입니다.
IT 업계에서 오랜 기간 중요한 과제로 다뤄져 왔으나, 여전히 많은 기업이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UX 거버넌스’다. UX 거버넌스란 단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일관되고 균일한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규격화하는 전사적 관리 체계를 뜻한다.
그런데 최근 이런 UX 거버넌스는 단순한 교과서적인 권고 사항을 넘어, 기업의 필수 생존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 시장은 초개인화를 필두로 끊임없이 신규 업데이트를 빠르게 배포해야 하는 속도전 양상을 띄어 즉각적인 대응력이 필수적이지만, 기존 파편화된 작업 방식으론 필연적으로 잦은 오류와 중복 작업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많은 기업이 AX와 함께 일관된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UX 거버넌스를 내재화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업계의 상황과 니즈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이 바로 디엔아이다. 실제 디엔아이는 다양한 금융 및 기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노하우를 집약해 단순한 디자인 툴이나 참고 가이드라인을 넘어, AX 기반 차세대 UI·UX 거버넌스 플랫폼 ‘X-CORE’를 구축해 업계에 새로운 UX 거버넌스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X-CORE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누가 언제 만들어도 최상의 사용자 경험과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는 데 있다. 디엔아이는 파편화된 업무에 X-CORE를 통해 규격화하고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도입해 인력 변동이나 조직 확장 시에도 흔들림 없이 비즈니스 목표와 신뢰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강력한 ‘UX 거버넌스’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운 상태다.
그렇다면 디엔아이는 어떻게 파편화되고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을까?

2. 클라이언트사: 디엔아이
3. 대행사(제작사): 디엔아이
4. 오픈일: 2026. 02. 27
소통 부재 해결하고 UX 기획 격차 메워

먼저 디엔아이는 실무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목표와 IT 실행력 사이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UX 격차’라고 정의하고, 이런 문제가 ‘문서 중심의 단절된 소통’과 ‘불확실한 설계’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디엔아이는 비즈니스상의 요구사항이 구현 단계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맥락이 유실되거나,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기획 설계로 인해 구현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기술적 제약에 부딪히고 부서 간 우선순위가 충돌하는 현상을 주요 원인들로 지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엔아이는 먼저 X-CORE에 ‘디스커버리 스프린트(Discovery Sprint)’를 도입했다. 프로젝트 착수 전 1~2주간의 집중 워크숍으로 공동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기술적 제약과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충돌을 사전에 파악해 실무자 간의 시각차를 좁히며 맥락을 확실히 하는 합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동시에 디엔아이는 디스커버리 스프린트를 통해 초점을 맞춘 합의와 맥락이 흩어지지 않도록 최신 정보로 통합하는 ‘단일 진실 공급원(SSOT, Single Source of Truth)’ 환경을 구축해 정보 누락과 소통 부재 등의 사일로(Silo) 현상을 원천 차단하고, 문서 중심의 소통이 낳는 부작용을 해결했다.
그 결과 기획과 디자인 조직은 더 이상 단절된 부서가 아니라 하나의 팀으로 긴밀하게 묶인다. 실무 사용자들은 더 이상 별도 이메일이나 메신저·문서로 파일을 주고 받는 대신, 실시간 협업과 셰어보드 위에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기획 의도가 디자인으로 넘어갈 때 발생하던 정보 누락이나 소통 부재를 방지하고 의사결정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 디엔아이의 설명이다.
실제 김명원 디엔아이 UXUI 2그룹 그룹장은 이에 대해 “X-CORE의 SSOT 환경이 지닌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이너의 시스템과 1:1로 대응되는 ‘기획용 화면 초안(Lo-Fi) 라이브러리’를 선제공 한다는 점”이라며, “기획자는 이 컴포넌트를 직접 배치해보며 실제 구현 가능한 범위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고, 디자이너는 전달받은 Lo-Fi 로직을 최종 디자인(Hi-Fi)로 손쉽게 전환만 하면 되기에 기획과 디자인 간의 괴리가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AI와 시각화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지원해
UX 거버넌스 실현에 있어서 현장의 발목을 잡는 또 다른 문제 중 하나는 의사 결정을 뒷받침할 데이터와 이해도의 부족이다. 이에 디엔아이는 프로젝트 방향성을 결정 짓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시스템’을 플랫폼 내에서 체계화했다. 주관적인 직감이나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기획 방식에서 벗어나, 철저히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한 전략 수립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 X-CORE는 철저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개 기본적인 사용자 데이터 지표 추적 수집은 물론, 로그 데이터 접근이 어려운 보안 환경에서도 ‘공개 시장 지표의 데이터화’와 ‘AI 기반 VOC 입체 분석’ 등을 활용해 앱스토어 리뷰나 커뮤니티 여론 수집·분석을 제공해 주관적인 기획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X-CORE는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단순 수치의 나열로 방치하지 않고, 정량적 지표를 실무진들은 물론 고객사와 경영진까지 납득할 수 있는 ‘비즈니스 언어’로 번역해 최적의 의사결정 환경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비즈니스 연결 지표’다.
일례로 홈 화면에선 현재가 확인부터 주문에 이르는 UX 흐름 개선이 실제 매출과 전환율에 미치는 인과관계나 사용 편의성 점수가 재방문율에 기여하는 정도 등을 조사해 명확한 판단 근거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는 물론 경영진까지 모두가 동일한 데이터 기준 위에서 신뢰도 높은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기존 데이터 시스템들이 단순 화면의 형태에 집중한 것과 다르게 X-CORE는 화면과 컴포넌트의 생존력에 집중한 것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X-CORE의 사용자는 AI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잠재적 리스크를 발굴 및 시각화하고, 플랫폼의 컴포넌트가 실제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변수들을 설계 단계에서 검증할 수 있다.
특히 X-CORE의 ‘AI 시뮬레이션 및 클러스터링 뷰’의 경우, 단순 수치 나열을 넘어 AI가 사용자 피드백을 클러스터링해 감성 지수 변화를 추적하고, 네트워크 오류 등의 엣지 케이스를 시뮬레이션해 잠재적 리스크를 미리 보여준다. 고객사는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리스크를 사전에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디엔아이 측의 설명이다.
실제 이선희 디엔아이 인터랙션그룹 선임은 “이상적인 UX 거버넌스는 최종 판단 지점이 아니라 실무자의 판단을 보조하는 도구여야 한다”며, “데이터 하나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통해 실무자들이 객관적인 토론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데이터 번역 및 시각화 기능 구현 배경을 설명했다.

실무 특화 사용성으로 자발적인 수용 이끌어내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야심차게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UX 거버넌스를 현실화하려고 해도 실무 정착에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엔아이는 그 원인이 실무자들에게 디자인 시스템과 플랫폼이 도움이 아닌 ‘까다로운 제약’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에 디엔아이는 이번 X-CORE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사용성에 집중해 실무진들의 자발적인 수용과 접근을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했다.
실제 X-CORE는 모든 프로젝트들에 동일한 규격을 강요하는 대신, 서비스 성숙도 및 프로젝트 진행도에 따라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기부터 수백 개의 방대한 컴포넌트를 강제하는 대신,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핵심 기능 인터페이스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텀할 수 있는 점진적 고도화 전략을 택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디엔아이는 핵심 자산과 유연 자산을 구분하는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고객사 브랜드 정체성과 창의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피그마 기반의 금융 표준 Lo-fi 컴포넌트 배포와 시맨틱 버전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획·디자인의 정합성을 높이고 기술적 사고를 방지하는 실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X-CORE는 AI를 실무 워크플로우에 적극적으로 통합해 업무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한다. 실제 디엔아이는 모듈화된 와이어프레임 제작 및 자동 QA 진행 등 실무 곳곳에 AI를 배치해, 업무 표준화 속에서도 실무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빠른 검증을 통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실무진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장 실용적인 거버넌스 도구로서의 차별점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고도화된 기능들은 결국 ‘실무자가 당장 쓸 수 있는 도구’여야 한다는 X-CORE의 철학에 닿아 있다. 실제 이선희 선임은 “방대하고 디테일한 가이드 문서보다 실제 사용률이 우선”이라며, “이론적인 완벽함보다는 지금 당장 복사해서 어떤 화면이든 쓸 수 있는 기능 인터페이스 30개가 실무자에게 훨씬 강력한 가치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를 시스템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성패를 가른다
2026년 상반기 기준 X-CORE는 대형 증권사 및 금융 그룹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시범 도입되고, 현재 디엔아이 구성원 전체의 핵심 작업 인프라로 자리 잡은 상태다. 특히 시범 도입 결과 UI 일관성 점수가 40% 이상 향상되고,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획·개발 공수가 최대 50% 절감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디엔아이는 이번 X-CORE 플랫폼이 실무 현장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재화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협업 문법 자체를 재정의하는 인사이트와 향후 거대 프로젝트들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한 기준점을 확보한 기회라고 자평했다.
특히 김명원 그룹장은 “성공적인 UX 거버넌스는 이론적으로 완벽한 문서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실질적 페인 포인트를 파악해 ‘시스템이 일하고 사람은 가치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지난 10여 년간 대규모 현장을 경험하며 얻은 가장 큰 교훈은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성패를 결정한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선희 선임은 “더 나은 제품은 결국 더 나은 작업 환경에서 나온다는 점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했다”며, “디자이너로서 개별 화면의 심미성을 넘어 협업의 문법을 설계하는 귀중한 경험이었고, 실무자가 버튼 픽셀이나 소모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에너지를 빼앗기는 대신 사용자의 여정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설계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 베테랑들이 전하는 ‘프로젝트 성공 3계명’
성공적인 대규모 프로젝트 뒤에는 기술 이상의 ‘태도’가 있다. 김명원 그룹장과 이선희 선임이 이번 X-CORE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관통한 세 가지 핵심 레슨런을 공유한다.
1. 현장 중심의 표준화된 UI 체계를 구축해라
디엔아이는 이론적인 가이드라인에 그치지 않고, 복잡한 증권 프로세스의 로직을 즉각 수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까지 컴포넌트로 설계했다. 이는 기획자와 개발자 사이의 기술적 간극을 메우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도구로 작동했다.
2. 통합 협업 모델을 정착시켜라
디엔아이는 기획, 디자인, 개발 부서가 동일한 소스를 공유함으로써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런 결정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효과부터 시작해 누가 작업하더라도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UX 거버넌스’의 실현으로 이어졌다.
3. 실제 구현율을 극대화한 기획-디자인-개발 정합성을 검증하라
많은 시스템이 초기 기획과 실제 결과물의 간극으로 실패하지만, 이번 X-CORE는 플랫폼 중립적 디자인 토큰과 자동 동기화 기술을 통해 기획의 의도가 디자인에서, 디자인 의도가 개발에서 어긋나지 않도록 설계됐다. 디엔아이는 이를 통해 완성도 있는 프로덕트를 일정을 준수하여 런칭할 수 있는 안정적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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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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