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코퍼레이션, GEO 서비스 출시… 자체 AI 측정 방법론 적용
4대 지표 측정부터 GA4 성과 분석까지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매드코퍼레이션이 생성형 AI 검색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GEO 서비스 핵심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AI 측정 방법론 ‘MAD AI Funnel Intelligence’다. 이는 타깃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가상 페르소나가 생성형 AI에 직접 질문을 던지는 방식을 취한다. 표본조사 기법을 적용해 AI 답변 속에 브랜드가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노출되는지 데이터로 정량화해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 답변 속 브랜드의 영향력을 다각도로 측정하기 위해 4대 핵심 KPI 체계로 노출 점유율(Share of Voice), 인용 빈도(Citation Frequency), 감성 분석(Sentiment Score), 답변 위치(Position Score)를 정립했다.
또한 매드코퍼레이션의 방법론은 정량화된 AI 노출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4(GA4)와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AI 추천을 거친 유저가 실제 구매나 회원가입 등 최종 전환으로 이어지는 전체 ‘AI 유입 퍼널’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최근 생성형 AI를 통한 유입은 유의미한 마케팅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시밀러웹(Similarweb)의 이커머스 리포트에 따르면, AI 추천 유입의 전환율은 11.4%로 기존 광고 유입(9.3%)이나 오가닉 유입(5.3%)을 크게 웃돈다. 매드코퍼레이션은 높은 전환율을 가진 AI 검색 시장을 고객사 브랜드가 선점할 수 있도록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박수현 매드코퍼레이션 DX팀 팀장은 “GEO는 생성형 엔진에 우리 브랜드가 언급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성형 엔진에 우리 브랜드가 어떤 식으로 언급될 것인가를 설계하는 문제”라며, “답변 위치와 감성 분석으로 언급의 질을 측정하고 GA4로 실제 전환까지 연결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매드코퍼레이션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애드테크 부문 금상, AI기술혁신 부문 은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AI 솔루션 기반 마케팅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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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