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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림유니언, KIFT와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사용자 관점에서 미래 기술 재해석한다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 환경으로 확장하는 AX 혁신 모델 구축이 목표

(사진=더크림유니언)

AX 전문 기업 더크림유니언이 양자컴퓨팅·로보틱스 전문 기업 KIFT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3년간 총 3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양사는 양자컴퓨팅 기반 알고리즘 연구와 로봇 제어 시스템 고도화, 전문 인재 양성 및 교류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갖추고, 차세대 서비스와 기업형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새로운 AX 기술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KIFT의 양자·로보틱스 원천 기술과 더크림유니언의 AX 플랫폼 구현 역량을 결합해 실제 산업 서비스와 제품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더크림유니언이 추진 중인 AX 플랫폼 및 가상환경 기반 스마트글래스 융합 기술에 양자컴퓨팅과 로봇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복잡한 미래 기술을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재해석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양사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로봇 제어 인터페이스와 차세대 스마트글래스 기반 응용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 연구를 실증 단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 환경으로 확장하는 AX 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동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정부·공공기관 R&D 과제 참여, 민간 산업 적용 확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기술 확산과 사업화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양자컴퓨팅과 로보틱스가 본격 산업화되는 시점에 대비해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정재용 더크림유니언 CRAX(AX Lab) 연구소장은 “양자컴퓨팅과 로보틱스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얼마나 빠르게 산업 환경에 적용하고 경험하게 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기술을 사용자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산업과 일상에 연결되는 AX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KIFT 이사는 “퀀텀 알고리즘과 로봇 제어 기술이 AX 플랫폼 구현 역량과 결합될 때 연구 성과는 더욱 빠르게 산업 가치로 전환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미래 기술의 실증과 확산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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