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hereafte: A Misinterpretation Performancer는 현대미술의 고정된 해석에서 벗어나 관객의 상상력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열린 감상 구조’의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엉터리 해설 퍼포먼스’라는 독창적 개념을 통해 난해한 예술을 유머러스한 놀이로 전환하며, 감상의 주체를 작가에서 관객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습니다.
FLOW, Thereafter: A Misinterpretation Performance는 남진우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놀이’와 ‘사냥’이라는 상반된 시선을 퍼포먼스로 시각화했습니다. 도입부의 내레이션은 관객의 주관적 해석을 이끌어내는 트리거로 작동하며, 이어지는 무언극은 몸짓의 리듬만으로 의미를 전달하며 관객을 능동적인 탐색자로 만듭니다. 특히 캐릭터가 작품을 ‘몸에 입고’ 아우터넷 런던의 5면 대형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출은 기존 전시에서 볼 수 없던 압도적 몰입과 시각적 확장을 선사합니다.
단순 영상 전시를 넘어 ‘주관적 해석의 시각화’를 실현한 FLOW, Thereafter: A Misinterpretation Performance 프로젝트는 디지털 미디어와 캐릭터를 결합해 물리적 제약 없는 예술의 재해석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퍼포먼스형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