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와 AI가 향후 5년 간 기업의 성공과 실패 좌우할 것”
지난 24일, 데이터브릭스 ‘Data Intelligence Day’ 행사 개최… 데이터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나눴다

지난 24일,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와 AI 분야의 인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Data Intelligence Day’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브릭스 고객, 업계 리더, 기술 전문가, 파트너가 주도하는 여러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AI)가 결합된 데이터 산업에 대한 심층적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올라 환영사를 전한 에드 렌타(Ed Lenta) 데이터브릭스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은 데이터브릭스의 핵심 비전인 “모든 조직, 기업이 비즈니스에 성공하고 데이터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더해서 챗GPT(ChatGPT) 이후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AI를 이 과정에 녹여낼 것인지 또한 활발히 논의 중이라 전했다.
에드 렌타 부사장은 “이제 AI를 우선해서도 충분하지 않고, 데이터 활용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며 복잡한 프로그램 언어 없이 자연어로 많은 것이 가능해진 기술의 민주화 시대에 있어 AI와 데이터 두 가지를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에 더해 “이제 AI와 데이터는 일부 직원의 전유물이 아닌, HR, 파이낸스 등 모든 필드에서 사용되는 요소”라며 “AI와 데이터의 가치를 모두가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데이터브릭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주제로 연단에 오른 데이비드 마이어(David Meyer) 데이터브릭스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 또한 “데이터와 AI의 결합이 향후 5년 간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데이터와 AI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데이비드 마이어 부사장은 많은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결합시키는데 실패하는 이유로 ‘너무 다양한 시스템’을 언급했다. 그는 “데이터 베이스, 거버넌스 시스템 등 분리된 체계를 하나로 결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더해 “데이터브릭스는 이미 5년 전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라는 개방형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해 다양한 데이터를 별도의 사본 없이 간단한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이러한 서비스에 AI의 결합이 이뤄져 조직 전반의 데이터 및 AI 보편화를 이룰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발표의 마무리에는 데이터브릭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LLM)인 ‘DBRX’의 소개가 이어졌다. 데이비드 마이어 부사장은 모자익 AI(Mosaic AI)의 인수를 통해 기반을 다진 DBRX에 대해 “AI 프로젝트에 있어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비용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DBRX는 타 LLM에 모델 대비 3분의 1 내지 5분의 1 정도의 비용을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이 비용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사의 색깔에 맞는 AI 활용이 가능해지는 AI 보편화 시대에 보탬이 될 수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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