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출품작 접수… 17년 만에 전문가 부문 유료
6월 15일(토)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출품 가능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오는 5일(월)부터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성공을 이끈 전 세계, 그 어떤 캠페인도 접수할 수 있으며, 6개 그룹(Groups), 24개 스타즈(Stars), 373개 카테고리(Categories)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한 차례의 예선 심사와 세 차례의 본선 심사를 거쳐 소수의 작품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부문별 시상은 그랑프리, 금, 은, 동상, 그리고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선정으로 진행된다. 매년 전체 출품작 중 단 2편만을 뽑는 올해의 그랑프리는 공익 그룹(PSA Group)과 공익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그룹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작품 중에 주어진다.
출품 기간은 세 단계로 나뉘며, 1차 출품은 5월 10일(금)까지, 2차 출품은 5월 31일(금)까지, 최종 출품은 오는 6월 15일(토)까지다. 출품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식 누리집(www.madstars.org)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 기간의 구분은 올해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가장 큰 변화인 출품 유료화와 관련 있다. 출범 당시부터 지난해까지 무료 출품을 고수하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올해부터 ‘전문가’ 부문에 전체 유료 출품을 도입해 시상식의 품질과 권위를 한 단계 드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출품료는 출품 접수 기간과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며, 출품 시기가 빠를수록 낮은 출품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핵심 이념 중 하나인 ‘개방성’을 유지하고자, ‘일반인’ 부문은 무료 출품이 유지된다.
최환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집행위원장은 “17년 만에 시도하는 출품 유료화는 우리 어워드에 출품하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의 품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심사의 권위도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는 물론 창조적 솔루션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로 입지를 굳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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