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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카드 다음으로 좋은 건 법인카드…?

크리마, 법인카드·하이브리드 근무제 등 지원 정책 확대

– 전 직원에게 연 최대 540만원 사용 가능한 법인카드 지급
– 월 최대 절반까지 재택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 시행
– 법정 공휴일 외 최대 3일 연차 추가 지급
– 정밀 건강검진과 심리 상담 지원

온라인 쇼핑몰 리뷰 솔루션을 개발한 ‘크리마’가 법인카드 지급과 하이브리드 근무제 시행 등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했다.

크리마는 이번 지원 정책 확대를 크게 ▲자기계발 ▲근무환경 ▲건강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우선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비 목적으로 전 직원에게 법인카드를 지급한다. 직책에 따라 연간 300만원에서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한다. 법인카드는 유흥업종을 제외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크리마 직원들이 사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근무환경 분야에서는 직원의 업무 특성에 맞춰 월 최대 절반까지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모든 직원에게 건강 관리 차원으로 법정 공휴일 외 최대 3일의 연차를 추가 지급하며, 장기근속자에게는 별도의 리프레쉬 휴가를 제공한다.

크리마는 직원 건강을 위한 신체적·심리적 지원도 늘린다. 전문의료병원과 제휴해 정밀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전문기관을 통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연 5회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마는 이번 지원 정책을 확대한 이유에 대해 “빠른 성장이 숙명과도 같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개인의 성장이라는 가치는 후순위로 밀리기 쉽고, 이로 인해 구성원이 느끼는 괴리감이 곧 기업에 독이 될 수 있다”며 “회사의 성장만큼 구성원의 성장도 챙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마는 2012년 창립해 온라인 쇼핑몰 리뷰 관리 솔루션 ‘크리마 리뷰’를 개발했으며,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크리마 타겟’과 사이즈 추천 서비스 ‘크리마 핏’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21년 4월에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LG전자, 코오롱, 롯데홈쇼핑, 이랜드, 휠라, 탑텐몰, 지오다노, 젝시믹스, 안다르 등 쇼핑몰 약 2,200개가 크리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에디터이 재민 (youjam@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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