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랩,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서 부문대상 수상
소재 특화 AI 플랫폼 AIMI로 수상
카이로스랩이 <디지털 인사이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중심대학사업단, 한국기술사회, 헬로티 등이 후원하는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에서 AI 산업혁신 부문대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과학기술혁신대상(Sci-Tech Innovation Award)은 과학기술과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단체의 성과를 조명하는 AI 산업 대표 어워드다.
올해는 AI 격변기를 맞아 이를 활용한 제품·서비스·고객 경험을 집중 조명했으며, ▲AI 산업혁신 ▲AI 공공·사회혁신 ▲AI 생활·경험 서비스 혁신 등 3개 부문 12개 분야에 걸쳐 통합 대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여한다.

AIMI(AI for Materials Innovation)는 실험노트·스캔 PDF·SEM 이미지처럼 AI가 읽을 수 없는 형태로 흩어진 소재 R&D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바꾸는 소재 특화 AI다. 화학식 인식 정확도 99.0%의 소재 특화 OCR로 실험 기록을 구조화하고, 24개 엔티티·7개 도메인으로 구성된 표준 스키마로 데이터를 변환한 뒤, 소재 설계·제조공정 품질·분석 자동화 등에 대응하는 AI 카탈로그 11종을 제공한다. 실증에서는 목표 물성 달성에 필요한 실험 시료를 375개에서 200개로 46.7% 줄였고, 불량 원인 규명 시간을 3주에서 3일 이내로 단축했다. 조성·공정·물성을 지식그래프로 연결해 실패의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고객 데이터는 고객 소유로 격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경험과 직관에 기대던 소재 개발을 데이터 기반으로 옮긴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메가존산학연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학생부를 포함해 총 93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9개 프로젝트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일상 바꿀 AI 혁신…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 수상작 발표
총 19개 프로젝트 수상… 내달 27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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