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휴먼 AI 인터페이스’ AI 상호작용 기술 확장
BMVC 2026 논문 게재

휴먼 AI 인터페이스 기업 클레온이 AI가 사람과 얼굴, 목소리, 표정, 몸짓으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을 고도화하고, 관련 연구를 컴퓨터비전 학회 BMVC 2026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쁨, 슬픔, 화남 등 감정과 그 강도에 따라 얼굴 표정이 달라지는 기술을 다뤘다. 실제 사람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및 3D 캐릭터에도 적용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기존의 단순 구립 움직임을 넘어 감정의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클레온은 얼굴 표정 제어에 그치지 않고 인터페이스 범위를 전신으로 확장하고 있다. 음성 기반 전신 대화형 아바타 기술과 신체 움직임에 따른 디테일 표현 연구를 각각 CVPR 2026과 ICLR 2026에 게재한 바 있다.
이 기술은 고려대학교 박경문 교수 연구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클레온은 실시간 영상 생성 및 스트리밍 기술과 결합해 기업 교육, 디지털 사이니지, 리테일 등 실제 접점에 해당 인터페이스를 적용 중이다.
강지수 클레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가 사람 앞에서 역할을 수행하려면 이해와 답변 생성을 넘어 표정과 감정, 몸짓 표현이 필수적”이라며 “개별 기술 고도화와 실시간 시스템 연결을 통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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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