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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핑 인기… 국내 홈쇼핑 3사 합류

26일부터 롯데홈쇼핑·GS샵·현대홈쇼핑 연동

(자료=유튜브)

유튜브가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YouTube Shopping affiliate program)의 신규 파트너사로 롯데홈쇼핑, GS샵, 현대홈쇼핑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한국 크리에이터는 홈쇼핑 3사의 상품을 자신의 영상, 쇼츠, 라이브 스트림에 직접 태그해 추천하고 안정적인 판매 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는 26일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수주 내 GS샵 및 현대홈쇼핑과의 플랫폼 연동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6월 한국에 공식 도입된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쿠팡, 올리브영, 에이블리, CJ온스타일 등 주요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넓혀왔다. 이번 홈쇼핑 3사의 합류로 상품 큐레이션 범위가 명품, 가전, 식품, 생활 전반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크게 확장됐으며, 시청자 역시 검색 없이 구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발견형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자격을 갖춘 국내 크리에이터 중 40% 이상이 해당 프로그램에 등록했고, 누적 400만 개 이상의 동영상에 제휴 제품 태그가 적용됐다. 이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기준 국내 크리에이터 대상 유튜브 쇼핑 관련 평균 지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관계자는 “국내 홈쇼핑 업계를 선도하는 3사의 합류로 크리에이터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상품군과 탄탄한 수익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장과 고도화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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