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링크, 한국관광산업포털 대상 UX라이팅 강연 진행
투어라즈 워크숍서 ‘UX 라이팅의 이해와 사례’ 주제로 발표

국내 대표 UX 라이팅 전문 기업 와이어링크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UX 라이팅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와이어링크는 한국관광공사 산하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워크숍에 참가, ‘UX Writing의 이해와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UX 라이팅은 사용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 전반을 고쳐쓰는 작업을 말한다. 특히 공공 분야는 텍스트의 밀도가 높고,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금융권과 함께 UX 라이팅이 필수적인 영역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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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로 나선 박증우 와이어링크 이사는 “웹과 앱에서 서비스를 소개할 때 사용자는 비언어적 요소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며 “오직 텍스트만으로 고객을 이해시키기 위해선 고객 중심 글쓰기인 UX 라이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증우 이사에 따르면, 공공 분야 웹 서비스의 텍스트 문제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특유의 과도한 전문용어와 축약어, 외래어 등이 일반 대중의 이해를 가로막는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용어 간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공공 서비스에는 다양한 포털 서비스가 연계되는데 각각 동일한 내용을 서로 다른 단어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의 혼란을 초래한다.
박 이사는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을 넘어 명확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타이밍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UX 라이팅의 핵심”이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형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용어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핵심 위주로 간결하게 작성하며, 기본적인 맞춤법에만 주의해도 고객 중심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관광산업포털 관계자는 “UX 라이팅의 역할과 필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공공 관광 서비스가 디지털 환경에서 국민과 더 쉽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와이어링크는 국내 대표 UX/CX 라이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국민은행, 삼성화재, 현대해상, 삼성증권,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주요 금융·공공·플랫폼 기업의 UX 라이팅 가이드라인 구축과 언어 컨설팅을 수행하며 언어 기반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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