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귀여움을 팔아라’ 출간
디즈니·노티드 출신이 정리한 ‘귀여움 비즈니스’

다이소 매대에는 캐릭터 굿즈가 줄지어 있고, 편의점 냉장고 앞에는 콜라보 상품이 놓인다. 성공하는 캐릭터 마케팅의 9가지 원칙을 다양한 사례로 풀어낸 책 ‘귀여움을 팔아라’라 9월 9일 출간된다.
저자 윤진호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GFFG(노티드), CJ ENM(tvN)에서 일한 17년차 캐릭터 및 브랜드 마케터다. 디즈니 코리아에서는 공식 팝업을 총괄했고, 노티드에서는 340평 규모 잠실 ‘노티드월드’에 1000명이 몰리는 오픈런을 만들어냈다.
저자는 “사람들은 이제 ‘필요해서’ 사기보다 ‘귀여워서’ 산다”고 말한다. 책은 캐릭터로 팬과 매출을 만드는 방법을 정체성 설계(WHO), 브랜드 경험 구축(WHAT), 고객 커뮤니케이션(HOW)으로 나눠 9가지 원칙으로 정리했다. 산리오, 잔망루피, 벨리곰 등 국내외 캐릭터 사례를 함께 다뤘다.
본문은 4부와 부록 Q&A로 구성된다. 1부는 저자가 디즈니와 노티드, tvN에서 겪은 캐릭터 마케팅 사례를, 2부는 패션과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의 귀여움 활용 사례를, 3부는 9가지 원칙을, 4부는 브랜드가 캐릭터를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저자는 앞서 ‘마케터의 무기들’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을 펴낸 바 있다. 현재는 ‘초인마케팅랩’을 운영하며 200여 개 브랜드에 컨설팅과 자문을 하고 있다.
‘노티드월드 디렉터’가 말하는 팬덤 마케팅의 비결
윤진호 초인 마케팅랩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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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