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노션-건국대, 대학생 대상 AI 협업 교육 확대 맞손

학습환경 효율화 지원… 정기 교육 등 운영

(사진=노션)

업무 생산성 및 협업 AI 플랫폼 기업 노션(Notion)은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학생의 디지털 생산성 및 AI 협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노션은 문서, 협업, 데이터 관리와 AI 기능 등을 하나로 묶은 AI 워크스페이스다. 전 세계 대학에서 팀 프로젝트 및 연구, 동아리 운영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노션 캠퍼스 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향상된 학습·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55개국 472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더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건국대를 포함한 33개 대학에서 54명이 활약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건국대 학생들이 AI 기반의 협업 도구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션의 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AI 기능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 환경 구축을 돕는다.

노션은 이번 협력이 단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캠퍼스 내 커뮤니티 기반의 실질적 학습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를 지닌다고 보고 있다. AI가 학습과 프로젝트 수행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학생들에게 정보를 구조화된 사고, 협업, 실제 결과물 등으로 연결 가능한 학습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노션과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은 정기적인 교육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캠퍼스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노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션 캠퍼스 리더 및 앰배서더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구체적으로 노션은 AI 활용 기초 교육을 비롯해 학교 생활에 필요한 노션 활용 워크숍과 강의를 제공한다. 노션 템플릿 제작 및 활용법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은 노션 캠퍼스 리더와 앰버서더 등 커뮤니티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대관과 홍보 및 운영을 지원한다. 향후에는 해커톤과 워크숍 등 대학생들이 직접 AI 활용 역량과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대성 노션 한국 지사장은 “노션은 그동안 학생 단체를 위한 요금제 무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문서 작성, 프로젝트 플래닝, 이벤트 운영 등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캠퍼스 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갖춘 채 대학을 졸업하는 게 아닌, 그 지식을 실제 협업과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건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AI 협업 도구를 실제 학업과 팀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미래 업무 환경에 필요한 생산성과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삼헌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협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허기념도서관 또한 지식 정보 제공을 넘어 AI 기반의 새로운 학습 경험을 지원하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디터최석영 (csyeong720@ditoday.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성장하는 실무자를 위한
단 하나의 뉴스레터

뉴스레터 구독하기
하루동안 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