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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이미지, ‘젠트리’ K-콘텐츠 기반 AI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베타 오픈

콘텐츠 탐색 넘어 새로운 결과물 제작 지원 전략

통로이미지가 새롭게 선보인 AI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젠트리 AI(자료=통로이미지)

국내 스톡 콘텐츠 플랫폼 ‘클립아트코리아’를 운영하는 통로이미지가 K-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AI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젠트리(gentri)’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젠트리는 AI를 활용해 이미지·영상·오디오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다. 특히 클립아트코리아의 300만 스톡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레퍼런스 검색부터 생성·편집·결과물 관리까지 하나의 서비스에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젠트리 개발 배경엔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주요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한 이미지 생성을 넘어 원하는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수정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에 있다.

통로 이미지는 AI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기존 과정에선 레퍼런스를 검색하고 AI 이미지 생성, 결과물 편집까지 여러 플랫폼을 오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작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으며, 젠트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클립아트코리아의 스톡 이미지를 AI 콘텐츠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젠트리 사용자는 원하는 스톡 이미지를 검색해 레퍼런스 이미지로 선택하고 기존 이미지의 구도와 분위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K-콘텐츠 기반으로 국내 산업과 디자인 환경에 어울리는 다양한 시각적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젠트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방식을 지원한다. ‘AI 생성’에서는 이미지 비율, 개수, 참고 이미지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Flows’ 기능을 활용하면 이미지 생성부터 배경 제거, 업스케일 등 여러 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구성한 작업 흐름은 저장해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런 제작 환경은 광고 소재와 SNS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제작하는 마케터와 디자이너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케터는 하나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캠페인 소재를 제작하고, 디자이너는 스톡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삼아 원하는 구도와 분위기의 시안을 구현할 수 있다.

통로이미지 관계자는 “젠트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제작 영역을 확장한 서비스”라며 “기존 콘텐츠를 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로운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까지 지원하고자 했다. 이번 베타 오픈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제작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마케터와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젠트리 공식 웹사이트(https://gentri.ai/land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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