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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2020년도 투자 성과 발표

팁스(TIPS) 운영사이자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2020년 한 해 동안의 투자 성과를 발표했다.

인포뱅크는 2020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초기 기업 총 28개사를 대상으로 약 45억 원의 투자금을 집행했다. 이에 전년 대비 투자규모는 156% 증가했으며, 공격적인 투자 결과 사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팀들을 다수 발굴했다.

특히 ‘밸류 크리에이션 전략’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투자 창업팀에 추가 성장자금을 통해 동력을 실어줬다. 밸류 크리에이션 전략은 성장단계별 투자를 통해 기업과 동반성장을 지향해 창업팀을 키워낸다는 전략이다. 인포뱅크만의 전략으로 2020년도 투자 포트폴리오사 20개 기업이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인포뱅크의 독립사업부 6개사와 창업팀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돕고, 팀과 사업부의 주요 기술들을 융합해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 매칭 또한 적극 지원했다. 

지난 19, 20년도에 각각 결성한 자체 투자펀드인 개인투자조합 1호, 2호의 성과도 눈여겨볼 만하다. 개인투자조합에서 투자한 기업의 93%가 팁스에 선정되거나 추천될 예정이며, 작년 한 해 동안만 8개 팀이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기업들은 투자유치 이후 11개월간 기업가치 또는 매출액 평균이 약 3배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개인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한 시점을 기준으로 인포뱅크의 투자단계 범위도 확장됐다. 2019년부터 시드(Seed)에서 프리시리즈A(Pre-SeriesA) 단계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2020년에는 시리즈A 단계로 투자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시드(Seed) 투자에서부터 시리즈A 플러스(SeriesA+)단계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홍종철 아이엑셀(iAccel) 대표는 “2015년말 TIPS 운영사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한 아이엑셀은 초기 4년 동안 투자사로서의 내공을 축적하면서, 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해왔다”며,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투자시장의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도 개인투자조합 1호, 2호의 펀드자금을 활용해 시드투자부터 시리즈A 투자까지 투자단계를 확장시켰으며, 미래 위험에 대비한 기술을 보유한 성장잠재력 높은 팀들을 대거 발굴하는 등 인포뱅크 투자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린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1년에는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을 앞두고 있으며, 풍부한 재원으로 더욱 과감한 투자와 함께 수준 높은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으로 파트너사들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형 엑셀러레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2020년까지  포트폴리오사는 총 120개, 누적 투자금액은 약 160억 원이다.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AI·빅데이터, 하드웨어, 헬스케어, 스마트카·모빌리티 등 4차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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