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우리는 공유경제에 진심
세상을 바꾸는 10대들의 챌린지

글. 류지웅 / 그림. 오승만
공유경제에 진심이 책이 최근 출간돼 학부모와 청소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유경제는 사람 간의 협동과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한 번 생산한 제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사용하는 방식인 공유경제는 자동차부터 공간, 의류, 도서와 같이 형태가 있는 유한 자원과 재능, 시간 등 형태가 없는 무형자원까지 다양하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우리는 공유경제에 진심⟫은 청소년은 물론 초등학생이 공유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키포인트를 짚었다는 데서 주목된다. 탈것, 방, 취미 등 나누지 못할 것이 없는 세상에서 흥미진진한 공유 이야기를 다섯 장에 걸쳐 들려준다. 예기치 못한 감염병 앞에서도 공유가 최근의 시대 유행에 맞추어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자리 잡았는지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저자인 류지웅 작가는 “효율적으로 물건과 가치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공유에도 생각해 볼 점들이 있어요. 공유할 때 무엇을 따져야 할지, 앞으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어떤 기술과 함께하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유가 될지 깊이 생각하는 내용을 담았어요”라고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위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장도 마련해 한 층 더 이해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진정한 공유의 의미, 지구의 환경 문제, 디지털 시대에 나눌수록 커지는 공유 등을 키메시지로, 모든 의문과 의도에 답을 제시하고 있다.
류지웅 작가는 대학에서 순수 미술과 응용 미술을 전공 후 웹 개발 및 디자인 회사 대표를 지냈다. 대학에서 디지털 디자인 강의를 했으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사무국장을 거쳐 한국공유경제협회 사무국장,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한국 스태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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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 관식 (seoulpol@wirelin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