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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눴던 나눔, 이제는 더 많이

당신의 새해 첫 마디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이 “새해 복 많이 받아”로 한해를 시작한다. 우리는 자신과 지인들의 새해는 지난해보다 행복하길 바란다. 비록 그 바람은 ‘마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1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나라는 상대방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희망’을 주고 받는다.

영상에서 1940년부터 2020년대의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며, 어떤 종이를 주고 받는다. 자세히 보니 ‘Lotería(복권)’라고 적혀있다. 스페인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나 새해 첫날, 안부 인사와 함께 자신의 복권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이는 200년 넘게 이어져 온 스페인의 전통으로, 스페인 국민의 75%가 참여한다.

스페인 크리스마스 복권(Lotería de Navidad)은 우리나라의 로또와 같은 형식이다. 자신이 선택한 5개의 숫자를 선택하여, 같은 숫자가 적인 복권들을 사람들과 나눈다. 즉, 나의 복권이 당첨된다면 내가 복권을 나눠준 사람들과 당첨금을 나누게 된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격언이 실천된 삶이다. 이 복권 인기의 비결은 ‘나눔’에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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