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광고협회, 세빛섬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성황리 개최
530여점의 작품을 응모 받아 최종 수상작 총 194점을 선정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시상식 행사를 세빛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2022년부터 통합·개편해 개최 중인 시상식이다.
매년 경쟁률이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지난 9월 한 달간 출품작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530여점의 작품을 응모받았다. 심사는 1·2차에 거친 예심과 본심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총 194점 선정했다. 현장엔 디지털 광고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선 국내 디지털 광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을 비롯해 ‘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디지털PR’ ‘특별부문’ 등 모두 7개의 대부문 내 25개의 소부문에서 동상 이상 총 133점을 시상하였다. 특히 올해는 AI크리에이티브 부문과 디지털PR부문이 새롭게 신설돼 주목받았다.
올해로 3대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은 백종열 에이전시W 대표가 선정돼 이날 기념패를 수여 받았다. 백종열 대표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업계 1대세 선구자로서, 34년간 광고업계에 몸담으며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성과형 광고 모델 도입을 통한 공정한 광고시장 조성, 애드테크 기술의 국산화, 해외시장 개척 등 디지털 광고산업의 발전과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유니콘 부문’에선 이동호 매드업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동호 대표는 디지털 광고부터 자동화 플랫폼, 알고리즘 개발까지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590%의 폭발적인 회사 성장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광고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광고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제2대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유니콘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의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 상’은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의 ‘불법 무기 보관함 캠페인’이 수상했다. 불법 무기 보관함 캠페인은 음주운전 없는 안전 운전 문화를 형성해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으로, 사회적 이슈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공익적·사회적 메시지 전달과 함께 마케팅적 효과를 모두 달성했다.
목영도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광고산업은 대표적인 인간의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의 대표 융합 산업이다. 디지털 광고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협회도 디지털 광고가 디지털 산업 경제의 선도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