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 ‘ICT AWARD KOREA 2022’ 경기도지사상 수상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한 어워드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통합대상 영예
메가존 계열 종합 광고대행사 ‘펜타클’이 한국정보과학진흥회가 주최하고 IT 전문 큐레이션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ICT AWARD KOREA 2022에서 통합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펜타클은 LG유플러스의 ‘무너 커뮤니티 사이트’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통합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기업은 지난 3월 대한민국 밀레니얼 세대이자 사회초년생을 대변하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의 스토리를 담은 웹사이트를 리오픈했다. 브랜드와 캐릭터의 세계관을 녹여냄과 동시에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별다꾸(별걸다꾸미기), 이벤트, 잡화점 등 고객 참여 콘텐츠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좋아요, 댓글 등 활동 지수에 따라 무너코인을 제공해 무너 커뮤니티 만의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현재 18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 격주로 공개되는 굿즈는 2~3일 내로 완판되는 등 MZ세대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ICT AWARD KORE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자신문 등 다양한 국가기관 및 협회,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미래, 또 하나의 기술‧커뮤니케이션‧크리에이티브를 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43개 출품작과 함께 선순환적 정보문화를 확산하며 ICT 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 가운데 미래지향적 기술 분야 및 마케팅 콘텐츠 분야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에서 총 29개의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