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 출시
AI 쇼핑 어시스턴트의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 추천 지원

커머스 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크리테오가 AI 쇼핑 어시스턴트 고도화를 위한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Agentic Commerce Recommendation Service)’를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인텔리전을 기반으로 한 신규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는 자체 시범 운영 결과, 기존 상품 데이터만을 활용한 타사 방식보다 추천 관련성을 최대 60%까지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크리테오가 일일 7억2000만 명의 쇼핑 유저, 연간 1조 달러 규모의 거래, 45억 개 상품 SKU(재고관리단위)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과다.
해당 서비스는 크리테오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통해 제공되며,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와 판매자 인벤토리를 직접 연결한다. 또한 소비자가 AI 쇼핑 어시스턴트에 원하는 상품을 요청하면, 기존 크롤링 방식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실제 쇼핑 및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서비스는 소비자가 자신의 필요와 취향, 예산에 맞는 상품을 AI 어시스턴트에게 요청하면 AI 어시스턴트가 크리테오의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플랫폼에 관련 상품을 질의한다. 이후 크리테오는 실제 쇼핑·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선별하고 순위를 매긴다. 이 과정에서 상품의 인기, 재고 현황, 구매 의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마이클 코마신스키(Michael Komasinski) 크리테오 CEO는 “에이전틱 커머스의 진정한 경쟁력은 방대한 양의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는 데에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AI 기반 쇼핑 경험에 커머스 데이터를 결합해 신뢰도 높은 추천을 제공하는 동시에, 리테일 기업의 데이터 보호와 브랜드 신뢰 구축은 물론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까지 고려해 구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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