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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교육그룹×EBS미디어, AI 콘텐츠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시장 겨냥한 IP 사업과 라이선싱 모델 공동 개발

코리아교육그룹과 EBS미디어가 지난 2일, AI 기반 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 공동 개발과 글로벌 IP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료=코리아교육그룹)

국내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코리아교육그룹과 EBS미디어가 지난 2일, AI 기반 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 공동 개발과 글로벌 IP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영상 기술력과 공영 교육방송의 콘텐츠 신뢰도를 결합한 차세대 교육 콘텐츠 사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양사가 보유한 제작·유통·IP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애니메이션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제작 ▲AI 영상 제작 기술 고도화 및 제작 파이프라인 연구 ▲글로벌 유통을 겨냥한 공동 IP 사업 및 라이선싱 모델 공동 개발 등 콘텐츠 제작부터 IP 비즈니스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AI 기술·콘텐츠·IP 사업을 융합한 신규 교육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코리아교육그룹 산하 글리치고블린스튜디오는 2D·3D AI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유튜브 키즈 채널 ‘리틀송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AI 3D 애니메이션 <리틀송랜드>프로그램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TV> (대원방송)에 정규 편성시키며, AI 기술을 활용한 방송 콘텐츠로 기술 완성도와 내용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이는 기존 방송 제작 방식 대비 제작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방송 품질을 충족하는 AI 애니메이션 제작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과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희 글리치고블린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는 “EBS미디어의 IP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성공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창의적 IP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BBC 넘버블럭스 같은 생애 최초 교구재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애니메이션 방송부터 IP 사업 전개까지 집중할 뜻을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대표 유아 교육 채널인 <EBS 키즈>에 AI 기반 신규 콘텐츠가 양사 공동 기획·제작될 계획이며, 이는 침체된 국내 교육 애니메이션 산업에 AI 기반 혁신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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