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책상도 팔고, 직원도 팔고, 회사도 팔아!

Sell everyone! Sell everything!

엄숙한 분위기의 사무실. 문이 벌컥 열리며 한 직원이 다급히 들어온다. 사업이 실패하고 주가가 폭락해 직원들이 회사를 대거 이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모두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긴 사업가는 눈 앞에 있는 모든 것을 팔아 넘기기로 결심한다.

OLX는 글로벌 개인거래 플랫폼이다. 광고에서 OLX는 의자와 트로피는 물론, 직원과 회사까지 매물로 소화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케냐의 농부들은 OLX를 이용해 닭과 소, 농산물을 거래했다고 하니, 직거래 열풍은 만국공통인 듯하다.

https://www.adsoftheworld.com/campaigns/sell-everyone-sell-everything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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