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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프트웨어 불편, 당연하지 않은 ‘갑질’이다? 도서 ‘디지털 갑질’ 출간

매일 마주치는 불편한 소프트웨어, 그로인 한 부당함은 당연하지 않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디지털의 불편과 이에 대한 해결책과 제언을 제시한 ‘디지털 갑질’이 출간됐다(자료=레인메이커 DNC)

매일 우리가 마주치는 불편한 소프트웨어, 그로 인해 감내하는 부당함을 ‘디지털 갑질’이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정의한 도서, ‘디지털 갑질’ 출간됐다.

저자인 이동석 레인메이커 DNC 대표는 삼성, LG, SK 등 여러 기업에서 UX 디자인 및 경험 컨설팅을 수행한 전문가로, 현재는 컨설턴트로써 경험 중심 DX 전략 수립과 업무 생산성 혁신 UX 기획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도서에서 이 대표는 실제 업무와 실생활에 마주치는 여러 불친절한 소프트웨어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정리해 엮었다.

키오스크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만나거나, 운전 중 국가 재난 문자가 안내를 방해하고, 유료 구독을 취소하고 싶지만 찾기 어려워 원치 않는 요금을 지불하는 일 등 이미 우리는 생활 곳곳에서 디지털 갑질을 겪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일들을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문제로 정의하며, 이로 인해 정부와 기업의 예산이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도서는 디지털 갑질의 정의에서부터 이로 인한 피해, 나아가 사용자 중심 설계의 중요성과 디지털 갑질이 없는 세상을 위한 저자의 솔직한 제언에 이르는 네 가지 챕터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디지털 갑질의 원인은 명확하고, 이미 검증된 해결책도 존재하지만, 문제는 이를 알지 못하거나 일부러 무시하는 데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예산을 효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갑질’ 도서는 구글북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 읽을 수 있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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